일전, 연변대학부속병원 혈액투석실 간호단원 간호사 전추월은 연길시 거리에서 갑자기 실신하여 쓰러진 한 남성을 우연히 마주쳤는데 전문적인 소양과 결단력으로 심페소생술을 펼쳐 남성의 생명을 구했다.
사건 발생 당일 오후 2시경, 이 남성은 운전도중에 갑자기 가슴이 뜨거워지고 갈증이 나 흠전호텔 부근에 주차한 후 한 슈퍼마켓에 들어가 아이스크림을 구매했다. 뜻밖에도 그는 계산대를 나서자마자 갑자기 의식을 잃고 쓰러졌고 몸에 경련 증세를 보였다. 부근의 대중들이 상황을 보고 즉시 에워싸고 구조하려고 했고 현장은 한때 혼란에 빠졌다. 마침 이곳을 지나가던 전추월은 즉시 대중을 헤치고 가까이에 다가가 살펴보았다. 다년간의 림상간호 경험에 근거해 전추월은 반드시 즉시 심페소생술을 전개해야 한다고 빠르게 판단했다.
“여러분, 몰려있지 말고 흩어져 공기가 류통되게 해주세요. 120으로 전화해주세요!”
전추월은 침착하게 현장을 지휘하면서 신속하게 이 남성을 반듯하게 눕혔다. 그녀는 무릎을 꿇고 즉시 규범적인 심페소생술을 실시함과 동시에 주변 사람들을 지도하여 환자의 구강과 비강의 분비물을 정리하고 기도가 원활하도록 확보했다. 심페소생술 실시 2분여 만에 남자의 얼굴색은 창백하던 데로부터 점차 정상으로 회복되여 미약한 호흡이 나타나기 시작했으며 생명 징후가 점차 안정되였다. 그러나 전추월은 탕개를 늦추지 않고 120구급차가 현장에 도착할 때까지 환자상태를 계속 주의 깊게 살폈다.
연길시구급쎈터 구급일군이 도착한 후 전추월은 가장 빠른 시간내에 구급의사에게 환자의 상황, 이미 취한 구급조치 및 환자의 반응을 상세하게 설명함과 아울러 구급일군을 협조하여 이 남성을 구급차로 안전하게 이송한 후 조용히 현장을 떠났다.
병원에서 검사한 결과 이 남성은 심원성 실신 판정을 받았고 후속 치료를 거쳐 생명위험에서 성공적으로 벗어났으며 현재 회복단계에 있다. 이는 전추월이 ‘황금 4분’내에 제때에 전문적으로 구조한 덕분이기도 했다. 이 남성의 어머니는 아들이 구조된 경과를 알게 된 후 여러모로 구조자의 정보를 문의하여 마침내 구조자가 바로 연변병원의 간호사 전추월임을 확인했다.
“전간호사가 없으면 우리 아들이 없을지도 몰라요! 그녀는 우리 가족의 생명의 은인이예요!”
일전 이 남성의 어머니는 꽃다발과 감사기를 들고 특별히 연변병원 혈액투석실을 찾아 전추월에게 감사를 표했다. 이에 전추월은 “어떤 의료일군이든 이런 상황에 부딪치면 가장 먼저 도움의 손길을 뻗칠 것입니다. 목숨을 구하고 부상자를 돕는 것은 우리의 천직이며 더우기 의료일군들이 뼈 속에 새긴 본능입니다. 이것은 우리가 마땅히 해야 할 일입니다.”라고 말했다.
진우 기자
- 많이 본 기사
- 종합
- 스포츠
- 경제
- 사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