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 3군 무장부대 거의 모든 목표구역 통제했다”

2025-12-23 09:18:19

타이 총리 밝혀


[방코크 12월 21일발 신화통신 기자 상천동] 21일, 타이 총리 아누틴이 “군사 차원에서 타이 3군 무장부대가 이미 거의 모든 목표구역을 통제했으며 캄보쟈군은 관련 지역에서 철수중이다. 타이측은 해당 지역에서 엄밀한 감시를 실시해 다시 격렬한 충돌이 발생하지 않도록 방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아누틴은 이날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나는 22일 열리는 아세안 외무장관 특별회의에서 타이측 립장을 명확히 밝히도록 외교부에 지시했다. 타이는 계약을 위반했거나 침략 당사국이 아니며 모든 행동의 목적은 국가의 주권과 안전을 수호하기 위한 것이다. 타이는 시종일관 국제법 원칙을 준수하며 충돌을 더 확대시키지 않는 상황에서 손실을 줄이려고 노력하고 있다.

타이 국방부 대변인 수라싼은 당일 기자회견에서 “타이─캄보쟈 충돌로 이미 타이 민간인 34명이 사망했다. 그러나 변경에서의 충돌 수위가 낮아지면서 일부 지역 주민들이 다시 집으로 돌아가고 있으며 피난처 수는 점차 줄어들고 있다.”고 밝혔다.

타이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21일 오후 캄보쟈측은 여전히 타이 사차부 변경지역에 포격을 가하고 있다. 사차부 야란현정부는 공고문을 발표하여 주민들에게 안전지역으로 즉시 대피할 것을 요구했다.

타이 해군 대변인은 21일 “해병대 병사 1명이 당일 달랏부 반노리 지역에서 임무를 집행하는 과정에서 부주의로 지뢰를 밟아 부상을 입었다. 이는 캄보쟈측이 여전히 지뢰를 사용하고 있음을 표명하며 이 행위는 국제법을 심각하게 위반한 것이다.”고 밝혔다.

来源:延边日报
初审:林洪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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