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핵 보유 야망을 반드시 저지해야 한다”

2025-12-23 09:18:19

조선중앙통신 관련 글 발표


[평양 12월 21일발 신화통신 기자 왕천료 풍아송] 21일, 조선중앙통신이 조선 외무성 일본연구소 소장의 담화를 발표해 일본이 안보정책을 대폭 조정한 데 대해 규탄했으며 일본이 핵무기 보유 야심을 드러냈는바 반드시 단호히 저지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담화는 다음과 같이 밝혔다. 일본은 선제타격 능력 강화, 무기수출 제한 완화, ‘비핵 3원칙’ 재검토 등을 비롯한 안보정책을 대폭 조정하고 전쟁국가로 변모하려 시도하고 있는데 이는 전범국가로서의 금기선을 넘어섰을뿐더러 핵무기 보유 야심을 공공연히 드러냈다.

담화는 이 발언이 결코 실언이 아니라 일본이 오래동안 꿈꿔온 핵 보유 야망을 드러낸 것으로 일본 헌법은 물론 패전국으로서의 의무를 명확히 규정한 국제법에 대한 정면 도전이라고 지적했다. 담화는 이토록 무모한 발언은 일본정부에 안보정책 건의를 제기한 고위급 관원이 내뱉은 것으로 일본의 핵 보유 의도가 날따라 팽창하고 있음을 증명했으며 의심할 여지 없이 일본의 호전적이고 침략적인 진면모를 드러냈다고 지적했다.

담화는 일본의 과거 침략사가 분명히 증명하다싶이 핵무기가 일본의 손에 들어간다면 끔찍한 핵 재앙이 아시아 국가들에 들이닥칠 것이고 인류는 거대한 재난에 직면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담화는 또 평화를 사랑하는 사람들은 반드시 일본이라는 이 전범국가의 위험한 군사적 야망을 단호히 저지할 것을 촉구했다.

来源:延边日报
初审:林洪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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