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기상국으로부터 알아본 데 따르면 최근 전국 최초로 농업생산자를 대상한 국가급 농업기상봉사 위챗애플릿 ‘농업재해경보(农灾警)’가 정식으로 개통, 운행되고 있다.
‘농업재해경보’ 애플릿은 중국기상국 국가급 농업기상업무시스템과 권위적인 데이터 자원에 의탁하여 ‘재해 전 조기경보’에서부터 ‘재해 후 대응’에 이르는 전반 사슬의 원스톱 봉사를 제공하고 있다. 이와 동시에 애플릿은 농가가 농업상황과 재해상황을 상부에 보고하며 맞춤형 재해설명, 전문가를 향한 질문 등을 지지하여 ‘농가-전문가’의 쌍방향 상호교류를 실현하고 데이터 페순환, ‘수요 방향’의 과학연구 페순환을 형성하며 모형의 최적화와 기술의 교체를 추진할 수 있다. 재해 관측, 예보, 위험평가, 조기경보, 농사봉사, 과학보급교육 등 다기능 융합을 실현하고 농업기상정보봉사의 ‘마지막 1킬로메터’를 뚫음으로써 농가의 과학적 재해방지, 감손 및 소득증대에 조력하고 량식안전을 보장하게 된다.
‘농업재해경보’ 애플릿의 실제 응용은 프로젝트 팀의 다년간의 과학연구축적을 떠날 수 없다. 다년간 프로젝트 팀은 3대 량곡 주산지에서 포전실험과 모형연구개발을 대량 전개하여 작물 재해관측 조기경보 등 여러가지 관건 기술을 돌파하였다. 애플릿 관련 기능은 이전에 이미 강서, 흑룡강, 하남 등 성에서 시범적으로 응용되였고 현재는 전국의 사용자를 대상해 시범적인 응용을 개방하고 있는데 위챗에서 ‘농업재해경보’를 검색하거나 직접 2차원코드를 스캔하여 사용할 수 있다.
인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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