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오전, 교육부는 상해에서 ‘춘휘계획’ 30돐 기념 및 2025 춘휘 중국류학생 혁신창업교류활동을 개최했다. 교육부 관련 책임자는 2024년 귀국한 류학생이 49만 5000명으로 2023년에 비해 7만 9400명 증가했으며 전년 동기 대비 19.1% 성장해 인재 류입이 가속화되는 추세라고 소개했다.

교육부 부부장 임유군은 ‘춘휘계획’은 교육, 과학기술, 인재의 일체화 발전을 추진하는 중요한 플랫폼인바 광범한 우수 해외류학생들이 ‘춘휘’정신을 계승해 개인의 리상을 민족부흥의 위대한 사업에 융합시키고 나라를 위한 뜻을 강국건설의 실천으로 전환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소개에 따르면 이번 활동기간에 ‘춘휘계획’ 30돐 성과 전시회, 2025 춘휘 중국류학생 우수성과 포스터 전시회, 춘휘 청년학자 혁신교류활동, 춘휘 혁신창업 우수프로젝트 투자설명회도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올해 춘휘 혁신창업 우수프로젝트 대표들을 15개 협력도시에 파견해 심층 고찰 및 련계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소개에 따르면 1978년부터 2024년까지 우리 나라의 각종 출국 류학생은 루계로 888만명에 달하고 743만명이 학업을 마쳤으며 644만명이 학업을 마친 후 귀국하여 국가 전략에 강력한 인재 지지를 제공했다. 그중 18차 당대회 이후부터 총 563만명이 귀국했으며 이는 개혁개방 이후 귀국 총인수의 87%를 차지한다.

　　중국청년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