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만원 조학금 지급
23일, 화룡시부련회는 ‘람천조학금’, ‘람천격려장학금’ 지급식을 열고 학습 성적, 품성이 훌륭한 빈곤가정 학생들이 순조롭게 학업을 완수하고 계속하여 꿈을 좇을 수 있도록 도왔다.
화룡시 관련 부문 책임자와 학생, 학부모들 60여명이 참가한 이날 지급식은 소년아동들의 건전한 성장을 관심할 데 관한 습근평 총서기의 일련의 중요지시 정신을 깊이있게 관철하고 전사회적으로 아동을 관심하고 사랑하는 량호한 분위기를 조성하는 데 취지를 두었다.
알아본 데 따르면 ‘람천조학금’과 ‘람천격려장학금’은 중국아동소년기금회의 도움으로 빈곤가정 소년아동들을 도와 교육상황을 개선하고 더욱 정밀한 부축과 도움을 주는 공익활동이다. ‘람천조학금’은 고급중학교 1학년의 빈곤가정 녀학생에게 1년에 4000씩 3년간 조학금을 지급하고 ‘람천격려장학금’은 소학교 1학년부터 6학년의 학업, 품성이 훌륭한 녀아동들에게 인당 1000씩 장려하고 있다. 이날 지급식에서는 전 시 31명의 녀학생에게 10만원의 조학금과 6000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지급식에서 화룡시부련회 주석 안현숙은 “‘람천조학금’과 ‘람천격려장학금’은 학생들의 학업 압력을 완화할 수 있는 가장 실제적이고 물질적인 지지일 뿐만 아니라 더우기 사회의 온정과 애심을 전하는 뉴대이고 분진할 수 있는 정신적 힘이기도 합니다. 학생들은 어려움을 동력으로 락관적인 마음가짐으로 더욱 분발, 학습하여 강인한 의지력으로 미래의 토대를 튼튼히 닦고 감사하는 마음으로 온정을 전하는 일에 적극 참여하는 동시에 훌륭한 성적으로 꿈을 향해 달려가는 분투자가 되길 희망합니다.”고 도움을 받은 학생들에게 당부했다.
다음단계 화룡시부련회는 계속하여 부련회 우세를 발휘해 사회 각계의 애심력량들이 공익행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도록 동원해 부녀, 아동들을 위해 실제적인 일을 하여 더욱 많은 부녀, 아동들이 당과 정부의 온정을 느끼도록 할 것이라 밝혔다.
추춘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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