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길인민공원 야간관광의 새로운 랜드마크 조성

2025-12-30 08:51:37

현재 연길시인민공원내에 야간관광시설 개조향상 대상이 전면적으로 가동되여 ‘청각, 시각, 촉각’ 세가지 면으로부터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몰입식 야간관광의 새로운 공간을 구축하고 있다.

12월 8일에 착공한 이 대상은 2026년 1월 1일에 정식으로 사용에 투입될 예정이며 그때면 과학기술과 예술을 융합한 야간 락원이 연길의 밤하늘을 밝히게 된다.

이 공사는 인민공원 남쪽 지역을 피복하고 있으며 조명공사 면적은 약 5만평방메터이다. 그중 공원 중축선 이남 구역, 동쪽 주요 입구, 남쪽 주요 입구, 광장, 장백 선녀 조각 및 련못 주변이 핵심 조명 구역으로 확정되였는데  LED 빔 라이트, 레이자등, 투광등 및 예술 조형 등등 다양한 선진 조명기구를 중점적으로 활용하여 경관의 층차감과 예술성을 두드러지게 할 예정이다.

원내 도로, 목재 산책로 등 일반구역은 LED 정원등과 잔디등으로 배치해 기초 조명과 관광수요를 충족시키는 동시에 부드러운 색조로 고요하고 아늑한 산책 분위기를 조성한다.

환상적인 야간관광 주제를 실현하기 위해 공원은 여러 곳의 특색 있는 빛과 그림자 정경을 정밀하게 계획했다. 공원 동문 이남 및 남쪽 핵심 구역에는 생동감 넘치는 ‘야간 곤충 세계’가 조성되는데 기존 나무를 담체로 곤충 및 동물 조형 조명 장식을 배치하고 기계 장치를 통해 나비와 꿀벌이 날개를 펴는 동태와 반디불이 반짝이는 효과를 모방하여 곤충 세계를 관광객들의 눈앞에 생동감 있게 구현한다.

이 정경은 아동의 정취와 상상력이 넘칠 뿐만 아니라 연집거리, 공원로 연선의 인파와 차량 흐름을 끌어모아 공원 야간 경관의 인지도와 고객 유치 능력을 제고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전반 야간관광체계의 핵심으로서‘몽환삼림’ 정경은 더우기 볼거리가 많다. 이 구역에는 6개의 레이자등을 배치하고 두가지 운행모식을 설계하게 된다. 즉 동감 모식에서 강렬하고 현란한 조명이 음악리듬에 따라 교차하고 춤추면서 림목 사이에서 시각적 충격력이 강한 광영쇼를 형성하게 된다. 정상적인 모식에서는 몽환적인 파란색 빛과 그림자를 위주로 하여 빛이 천천히 흐르고 숲속을 맴돌며 고요하고 아름다운 비경 분위기를 조성하여 관광객들에게 느슨하고 편안한 관람 체험을 제공한다.

소개에 따르면 이 대상의 총투자액은 약 196만 9000원인데 이번 개조는 간단한 조명장식일 뿐만 아니라 더우기 공원의 야간기능에 대한 심층적인 재창조로서 이를 본 지역 야간 문화관광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만들어 시민과 관광객들의 야간 레저생활에 시적 정취와 활력을 주입하기 위해서이다. 

종합

来源:延边日报
初审:林洪吉
复审:郑恩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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