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적 해결 원치 않으면 무력으로 해결”
로씨야 대통령 푸틴 표시

2025-12-30 09:03:27


[모스크바 12월 27일발 신화통신 기자 포낙민] 로씨야 대통령 푸틴이 27일 로씨야련합부대집단 모 지휘소에서 군측 관원 회견중 “오늘에 이르기까지 우크라이나 지도자는 여전히 충돌의 평화적 해결을 서두르지 않고 있다. 우크라이나측이 이 문제를 평화적으로 해결하길 원치 않을 경우 로씨야측은 특별군사행동을 통해 무력으로 직면한 모든 문제를 해결할 것이다.”고 표했다.

푸틴은 “로씨야─우크라이나 충돌은 2014년 우크라이나의 ‘쿠데타’로 인해 촉발되였다.”고 밝혔다. 그는 또 “현재 서방의 일부 식견이 있는 인사들은 우크라이나 당국이 충돌 종식을 위한 합리적인 조건을 수용할 것을 제안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로씨야 대통령 사이트의 소식에 따르면 푸틴은 당일 해당 지휘소에서 로씨야 무장력 총참모장 그라시모프의 특별군사행동 전선에 관한 보고를 청취했다. 그라시모프는 “로씨야군이 이미 자보로제주 도시 구랴이포레와 도네츠크지구의 지미뜨로브(우크라이나명 미르노흐라드) 등지를 통제했다.”고 밝혔다.

푸틴은 “구랴이포레는 자보로제주에서 두번째로 큰 도시이며 이 지역을 통제하는 것은 자보로제주에서 로씨야군의 공세를 확대하는 데 량호한 전망을 열어줄 것이다. 홍군성(우크라이나명 포크롭스크)과 지미뜨로브 두 지역을 통제함으로써 공세를 더욱 추진하고 도네츠크지역를 완전히 통제하는 데 유리한 조건이 마련될 것이다.”고 표했다. 그는 또 “로씨야군이 쏘메주, 하르키우주와 드니프로페트로우시크주 국경지역에서 안전완충지대를 구축하는 진전은 순조로우며 로씨야군은 현재 우크라이나 무장부대에 대해 군사압력을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푸틴은 “로씨야군의 전선 공세가 신속히 추진되고 있다. 현재 공세로 보면 로씨야측은 이미 우크라이나가 점령지역에서 철수하는 것을 기다릴 흥미가 없어졌다.”고 지적했다.

来源:延边日报
初审:南明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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