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유진, 고추산업으로 산업발전과 민생개선 이중성과 실현

2025-12-24 09:02:24

최근년간 길림성 통유현 첨유진은 특색산업발전에 모를 박고 ‘당지부 주도 합작사+기업+농가’의 3위1체 발전모식을 혁신적으로 시행하며 고추재배산업에 깊이 뛰여들었다. 현재 첨유진은 고추재배면적이 2000헥타르 정도로 안정되면서 붉은 고추가 농가 소득을 늘이는 ‘효자 농산물’로 되였을 뿐만 아니라 근처 취업으로 ‘수익을 늘이는 뉴대’로 되였으며 산업발전과 민생개선의 이중성과를 실현했다.

신승촌 촌민 손가강은 이전에 외지에서 일하며 일년토록 고작 한번 정도로 집으로 돌아오다나니 집에 있는 로인과 아이들을 돌볼 새가 없었고 늘 밭도 제대로 다루지 못했다. 올해는 진의 고추산업 덕에 집 근처에서 월급이 5000원 되는 안정적인 일자리를 찾게 되면서 더는 ‘돈 버는 것’과 ‘가족을 돌보는 것’의 모순 때문에 고민하지 않게 되였다.

풍성촌 촌민 강욱동도 비슷한 혜택을 받게 되였다. 이전에 외지에서 운전수로 일하였던 그는 늘 수입이 안정치 못한 것은 물론 가정을 돌볼 여유조차 없었다. 현재 그는 집과 가까운 고추재배기지에서 농기계를 운전하고 장비를 관리하며 돈을 벌고 있다.

산업은 발전이 필요하고 취업은 보장이 필요하다. 첨유진은 고추산업을 장대시키는 과정에 주동적으로 합작기업과 련계하여 재배, 관리, 수확, 가공 등 다양한 단계에서 기업에 필요한 인력 수요를 정확히 파악하고 취업의향이 있는 농민들을 대상해 40여차례 기술양성을 조직했는데 양성내용에는 고추재배기술, 농기계조작, 제품분류 등 다양한 분야가 포함되였다. 기술양성은 농민들의 취업 경쟁력을 향상시켜 ‘양성 후 곧바로 취업’하도록 했다. 2025년, 첨유진은 고추재배로 2700세대 농민들이 치부한 동시에 1200여명 취업을 이끌어냈다.

  농민일보

来源:延边日报
初审:金麟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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