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 대통령 회담 후 중대한 발표 없어
트럼프, “령토문제는 여전히 가장 큰 걸림돌”

2025-12-31 08:50:35

[워싱톤 12월 28일발 신화통신 기자 황강 서검매] 28일, 미국 대통령 트럼프와 우크라이나 대통령 젤렌스키와 플로리다주 마러라고리조트에서 회담을 가진 후 량측 모두 회담에 대해 “많은 진전을 이루어냈다.”고 말했지만 중대한 발표는 하지 않았다.

트럼프는 회담 후 가진 공동기자회견에서 “나는 젤렌스키와 ‘거의 모든 의제’를 론의했으며 쌍방은 ‘합의에 매우 접근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합의 도출은 매우 복잡하다.”며 “하루아침에 이뤄질 수 있는 일이 아니다.”고 강조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어떤 이들은 우리가 95%의 의향을 달성했다고 말한다. 정확히 얼마인지는 모르겠지만 전반적으로 진행 상황이 매우 좋은 것 같다.”고 말했다. 그는 또 “아직 한두가지 매우 까다로운 문제가 남아있다. 령토문제가 여전히 협상 타결에 가장 큰 걸림돌로 남아있다.”고 지적했다.

젤렌스키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량측은 안전보장이 장구한 평화를 실현하는 관건이라는 데 인식을 같이했다. 량측은 20가지 ‘평화계획’의 ‘모든 면’에 대해 론의했으며 우크라이나는 해당 방안의 모든 부분에 대해 국민투표를 실시할 수 있으며 이는 령토문제에만 국한되지 않는다. 젤렌스키는는 또 “령토문제는 여전히 난제이며 최종 결정권은 궁극적으로 우크라이나인민에게 있다.”고 강조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당일 트럼프 대통령과 함께 유럽의 여러 정상들과 ‘생산적인’ 전화통화를 가졌다고 전했다. 트럼프는 래년 1월, 워싱톤에서 유럽, 우크라이나 지도자와 3자회담을 개최하는 데 동의했다. 미국과 우크라이나 협상 대표단은 향후 몇주내에 회담을 가지고 론의된 모든 사항을 최종 확정할 예정이다.

来源:延边日报
初审:南明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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