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돈화시총공회가 주최한 돈화시 제1회 종업원 빙설 취미운동회가 발해호에서 개막했다. 돈화시의 각 업종에서 온 98개 대표팀, 근 1000명의 종업원들이 발해호에 모여 함께 격정과 웃음으로 가득찬 빙설성회를 열었다.
이번 운동회는 눈밭 줄다리기, 눈밭 룡선, 격정적인 눈패스, 설권 견인 계주, 눈밭 슛 등 여러가지 취미성 경기종목을 설치, 경기장에서는 응원소리, 환호성이 여기저기서 일어났다. 종업원들은 빙설경기로 친목을 도모하고 운동을 통해 스트레스를 풀고 즐거움을 느꼈으며 협력 속에서 힘을 모으고 우의를 증진시켰다.
행사장에는 인삼을 요소로 한 특색미식구역을 알심 들여 배치했다. 천개의 인삼이 가득 꽂힌, 길이가 4메터에 달하는 탕후루 두개가 모습을 드러내 이목을 끌었고 ‘인삼효소꼬치’ 스피드 시식경기는 시작되자마자 순식간에 장내의 열정을 불태웠다. 이 밖에 큰 솥 인삼 닭찜, 동북옥수수, 인삼전, 인삼계란, 인삼차 음료, 인삼닭밥 등 ‘빙설시즌 한정음식’이 분분히 등장하여 종업원들이 빙설운동을 하는 와중에 돈화 본토 풍미도 맛볼 수 있게 함으로써 ‘친정’ 같은 공회의 배려를 실제적으로 느낄 수 있게 했다.
화숙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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