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베네수엘라 습격은 ‘극히 위험한 전례’ 남겨”

2026-01-08 09:17:37

꼴롬비아 등 6개국 성명 발표


[보고따 1월 4일발 신화통신 기자 리자건] 꼴롬비아, 브라질, 칠레, 메히꼬, 우루과이, 에스빠냐 정부가 4일 베네수엘라 정세와 관련해 공동성명을 발표해 미국이 베네수엘라에 대해 실시한 일방적인 군사행동은 지역 평화와 안전을 해치는 ‘극히 위험한 전례’를 남겼다고 지적했다. 6개국은 이에 대해 깊은 우려를 표명하고 이를 반대하는 동시에 대화와 협상을 통해 위기를 해결할 것을 촉구했다.

꼴롬비아 외무부가 발표한 성명 문서에 따르면 6개국은 미국의 군사행동은 국제법과 <유엔헌장>의 기본원칙을 위반했다고 주장했으며 베네수엘라의 정세는 평화적인 경로를 통해 해결해야 하고 베네수엘라 인민들이 주도하고 외부의 간섭을 받지 않으며 국제법을 준수하는 전제에서 추진되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성명은 라틴아메리카와 까리브해 지역은 평화지역 성격을 띠고 있다는 점을 강조하면서 해당 지역 국가들이 정치적 분쟁을 넘어 단결을 실현해 지역 안정을 해치는 모든 행동에 공동으로 대처할 것을 호소했다. 성명은 또 유엔 사무총장과 관련 다자기제가 중재 역할을 발휘하여 긴장된 정세를 완화하고 지역 평화를 수호하는 데 기여할 것을 촉구했다.

来源:延边日报
初审:金麟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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