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헤란 2월 2일발 신화통신 기자 진소 사달제] 이란 외무부 대변인 바가에가 2일 이란이 미국으로부터 전쟁 관련 ‘최후 통첩’을 받은 것을 부인하면서 미국과의 협상 문제에 대해 협상 재개 진척의 전반적 상황과 일부 세부사항을 심의,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앞으로 수일내에 더 많은 세부사항에 대해 설명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튀르키예, 애급, 까타르가 미국 대통령 특사 위트코프가 수일 후 튀르키예 앙까라에서 이란 관원과의 회담이 이루어지도록 노력하고 있다는 보도에 대해 바가에는 기자회견에서 “우리는 외교 진척의 여러 단계를 연구하고 결정하고 있으며 앞으로 수일내에 결과가 있길 바란다.”고 답했다.
바가에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우리는 결정을 내리고 있으며 시간은 우리에게 매우 중요하다. 우리는 과거 협상의 일부 단계에서 상대방이 협상 진척을 리용해 부당한 리익을 취하는 것을 목격한 적이 있다. 우리에 대한 제재가 하루라도 줄어드는 것은 모두 성과로 간주된다. 따라서 우리는 극도로 신중하고 시간 요소를 충분히 고려한 전제에서 관련 문제를 연구, 평가하고 있다.
“이란이 미국과의 협상이 함정이 아닌 것을 어떻게 보장할 수 있는가?”라는 질문에 바가에는 “우리는 당연히 과거의 경험을 고려할 것이다. 지난 10년간 우리는 미국의 배신, 약속 위반, 기만 행위를 여러차례 겪었다. 이러한 경험은 쉽게 얻은 것이 아니며 우리는 모든 의사결정 과정에서 이를 반드시 반영할 것이다.”고 답했다. “이란이 미국으로부터 전쟁 관련 최후 통첩을 받았는가?”라는 질문에 바가에는 “당신들은 이란에 대해 잘 알고 있다. 이란은 어떠한 형식의 최후 통첩이나 시간표를 받은 적이 없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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