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마스 대변인 지적
[가자 2월 1일발 신화통신 기자 황택민 조위굉] 팔레스티나 이슬람저항운동(하마스) 대변인 하젬 카셈이 1일 성명을 발표해 이스라엘이 라파통상구 개방에 어떠한 장애물을 설치하거나 부가 조건을 내건다면 가자휴전협의를 위반한 것이라고 밝혔다.
성명은 가자지구 휴전 중재측 및 보증측이 이스라엘의 행위를 감독해 가자지구가 새로운 봉쇄에 빠지는 것을 방지할 것을 촉구했다. 가자지구 정부매체판공실은 1일 성명을 발표해 라파통상구의 운영기제에 여전히 불확실성이 존재하며 라파통상구 개방 제1단계에서는 부상자의 통행이 허용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현재 1만 8000명 이상이 가자지구 외부로 이동해 치료를 받아야 하는 상황이다.
이스라엘 매체의 1일 보도에 따르면 라파통상구는 당일 하루 동안 ‘시험적 개방’을 실시했으며 해당 통상구는 2일 정식으로 개방될 예정이다. 라파통상구는 가자지구 남부와 애급 변경지역에 위치해있으며 2024년 5월 이후, 이스라엘측이 팔레스티나측에 대한 통제를 강화한 이래 거의 페쇄상태에 처해있었다. 라파통상구는 가자지구 주민들이 외부로 나가는 가장 중요한 통로이고 국제 인도적 원조물자가 가자로 진입하는 중요한 통로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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