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 2월 1일발 신화통신 기자 맹범우] 석유수출국조직(OPEC) 및 그외 산유국중의 8개 주요산유국이 2025년 11월초 제정한 생산량 계획을 유지하고 2026년 3월 계속하여 증산을 중단하기로 결정했다고 1일 OPEC가 성명을 발표했다.
당일 사우디아라비아, 로씨야, 이라크, 아랍추장국련방, 쿠웨이트, 까자흐스딴, 알제리, 오만 대표들은 온라인 회의를 열고 국제 석유시장의 형세와 전망을 론의했다. 성명은 계절적 요인으로 인해 상술한 국가들이 2026년 3월 증산을 중단하기로 결정했으며 생산량은 2025년 12월 및 2026년 1월, 2월과 같은 수준으로 유지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석유시장의 안정을 유지하기 위해 8개국은 시장상황에 따라 증산 속도를 유연하게 조정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상술한 8개국은 2023년 4월에 일평균 약 165만배럴 원유의 자발적 감산 조치를 선포했으며 2023년 11월에는 일평균 220만배럴 원유의 추가 자발적 감산 조치를 재차 선포했다. 이후 이 2가지 감산조치는 여러차례 연장됐다. 그러나 이 기간 미국, 카나다 등 국가들의 원유 생산량이 증가하면서 OPEC는 일부 시장점유률을 상실했다.
2025년 3월, 상술한 8개국은 같은 해 4월 1일부터 점차적으로 원유 생산량을 늘이기로 결정했다. 5월, 6월, 7월에는 일평균 41.1만배럴, 8월에는 일평균 54.8만배럴, 9월에는 일평균 54.7만배럴, 10월, 11월, 12월에는 일평균 13.7만배럴씩 증산했다.
2025년 11월, OPEC는 성명을 발표하여 8개국이 2026년 1월, 2월, 3월 증산을 중단하고 2025년 12월의 생산량과 같은 수준으로 유지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 많이 본 기사
- 종합
- 스포츠
- 경제
- 사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