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시 속의 빙설세계를 찾아서’를 주제로 한 종업원 가족 랑송 전시공연이 연변도서관에서 펼쳐졌다.
주총공회와 연변도서관에서 공동으로 주최한 이번 활동은 중화의 우수한 전통문화를 깊이있게 선양하고 종업원들의 정신문화 생활을 보다 풍부하게 하며 빙설문화와 가정문명 건설의 깊은 융합을 더한층 촉진하려는 데 취지를 두었다.
활동은 전 주 종업원 가정의 적극적인 호응 속에 총 300여개의 랑독 작품을 응모받았는데 전문 심사를 거쳐 최종적으로 10개의 우수 작품을 선정해 공연 무대에 올렸다. 전시공연에서는 10조의 종업원 가정이 차례로 무대에 올라 부모와 자녀, 부부 등 다양한 조합 형식으로 <심원춘·설>, <연변설부>, <해란강의 눈은 고향의 시> 등 고전과 창작 작품을 생동하게 표현하면서 빙설 시가의 아름다움과 종업원 가정의 가족애를 충분히 보여주었다. 종업원 가족들의 진정성 있는 표현은 관중들의 박수갈채를 자아냈고 공연 내내 현장 분위기가 뜨거웠다.
주총공회 관련 책임자는 “계속하여 종업원 문화활동의 형식과 내용을 혁신하고 공회 특색과 지역 특성을 지닌 문화 브랜드를 구축하는 데 주력하며 전 주 광범한 종업원들이 연변 고품질 발전의 새로운 장을 열어가는 데 꾸준한 힘을 기여하도록 인도할 것”이라고 밝혔다.
전해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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