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계절의 노래》, 오감 만족 무대로 관광객 사로잡아

2026-05-06 08:44:30

1일과 2일 이틀간 연길시조선족무형문화유산보호중심이 야심차게 선보인 조선족 민속풍정시화 《사계절의 노래》가 연길시문화관에서 열렸다. 무대는 연변의 고유한 정취를 압축적으로 담아낸 고품격 시청각 성찬을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선사하며 연길 관광시장의 뜨거운 열기를 이어가는 데 힘을 보탰다.

연길 문화관광의 명함장인 《사계절의 노래》는 조선족문화를 바탕으로 삼아 수차례의 수정과 보완을 거쳐 완성도를 높임며 독보적인 위상을 확보했다.

특히 2026년판 《사계절의 노래》는 중화민족공동체의식 확고히 수립을 근간으로 고전의 가치를 계승하면서도 현대적 미감을 조화롭게 녹여냈고 ‘가무의 고향’이 가진 문화매력을 여실히 드러냄으로써 시민과 관광객들이 수준 높은 시청각 성찬 속에서 중화민족은 다원일체라는 깊은 뿌리와 정체성을 자연스럽게 체감할 수 있도록 했다.

‘연길이라는 생활’을 주제로 내건 이번 5.1절 혜민공연은 사계절의 흐름을 중심으로 조선족 전통예술의 근간 우에 현대적인 무대기술을 입혀 완성도를 높였으며 상모춤과 장고춤, 부채춤 같은 고전적인 무형문화유산 프로그램들을 <사물놀이>, <붉은 해 변강 비추네> 등 대중에게 친숙한 종목들과 유기적으로 엮어냈다.

특히 력동적인 상모의 움직임과 강렬한 장고 장단 그리고 극장 전체에 울려퍼지는 민속가락은 화려한 조명 및 몰입감 넘치는 무대연출과 어우러져 연변대지의 사계절 풍경과 조선족 인민의 소박한 정취를 생생하게 그려냈다.

현장에서 만난 관객들은 “이번 무대가 연길에서 꼭 봐야 할 필수공연이라는 소문을 듣고 련휴를 맞아 가족들과 함께 찾았는데 공연이 전해주는 전률과 민족정취에 깊은 감동을 받았다.”고 입을 모았다.

한편 이번 련휴 특별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친 《사계절의 노래》는 앞으로 상설공연 체제로 전환되여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오후 4시 연길시문화관 극장에서 관객들을 맞이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연변 민속문화 체험을 선사하며 ‘사계절 내내 풍경이 있고 언제나 즐길거리가 넘치는’ 연길만의 새로운 문화관광 생태계를 구축해나갈 계획이다.

  신연희 기자

来源:延边日报
初审:林洪吉
复审:郑恩峰
终审:
 
  •  
  • 많이 본 기사
  • 종합
  • 스포츠
  • 경제
  • 사회

주소:중국 길림성 연길시 신화가 2호 (中国 吉林省 延吉市 新华街 2号)

신고 및 련락 전화번호: 0433-2513100  |   Email: webmaster@iybrb.com

互联网新闻信息服务许可证编号:22120180019

吉ICP备09000490-2号 | Copyright © 2007-

吉公网安备 22240102000014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