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더 까다로운 량해각서 조항 제기

2026-06-02 09:22:30

미국매체 밝혀


[워싱톤 5월 30일발 신화통신 기자 황강 서검매] 미국 《뉴욕타임스》가 5월 30일 미국 관원의 말을 인용해 미국 대통령 트럼프가 이란에 대한 전쟁을 종식하기 위한 량해각서 조항을 강화했으며 수정된 버전을 이미 이란에 발송해 그들이 검토하게 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현재로서는 미국측이 조항 내용에 어떤 구체적인 수정을 했는지 불분명하다. 보도는 또 미국 관원의 말을 인용해 트럼프가 량해각서에서 동결된 이란의 자금을 해제하는 부분에 대해 우려를 표했으며 이란이 미국의 제안에 오래동안 응답하지 않은 것에 불만을 표했다고 전했다. 이 관원은 트럼프가 ‘새로운 더 강경한 제안’을 내놓았으며 그 잠재적 의도는 이란에 압력을 가해 이란 최고지도자 모즈타바 하메네이가 기존 조항 기틀을 수용하도록 유도함으로써 협상 진척을 가속화하려는 데 있다고 덧붙였다.

보도에 따르면 트럼프는 5월 29일 백악관 전쟁상황실에서 보좌진들과 약 2시간 동안 회의를 열고 대 이란 전쟁 종식과 관련해 론의했지만 회의 종료 후 그 어떤 성명도 발표하지 않았다. 이 밖에 미국 악시오스뉴스 웹사이트가 미국 고위급 관원과 소식통의 말을 인용해 보도한 데 따르면 5월 29일 회의에서 트럼프는 협의 내용에 대해 여러곳을 수정할 것을 요구했다.

이란 외무부 대변인 바가이는 5월 29일 저녁 성명을 발표해 이란과 미국간의 정보 교류가 계속되고 있지만 아직 최종 합의에 도달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트럼프는 5월 29일 소셜미디어에 글을 올려 미국과 이란의 협상에 대한 립장을 재차 강조했다. 그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이란은 반드시 핵무기를 영구적으로 보유하지 않겠다는 데 동의해야 한다. 호르무즈해협은 반드시 쌍방향으로 개방되여야 하고 통행료는 부과되지 말아야 하며 선박 운항은 제한 없이 운영되여야 하고 모든 기뢰는 제거되여야 한다. 이란의 지하에 묻혀있는 농축 우라늄은 발굴해 페기해야 한다.

来源:延边日报
初审:林洪吉
复审:郑恩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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