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밝혀
[워싱톤 6월 5일발 신화통신 기자 안량 황강] 5일, 미국 대통령 트럼프가 위스콘신주에서 열린 한 선거지원 행사에서 대 이란 전쟁을 신속히 종결해 물가 상승의 주요원인을 제거하겠다고 밝혔다.
당일 트럼프는 해당 주의 농업구역에서 열린 행사에서 “우리는 곧 이란문제에서 벗어날 것이며 비료가격이 대폭 하락해 4개월 전 수준으로 돌아갈 것이다.”고 말했다. 중간선거가 다가옴에 따라 여러 미국매체들은 미국─이란 전쟁으로 인한 유가 상승 및 생활비 증가가 공화당의 선거 형세에 압력이 되고 있다고 보고 있다. 또한 공화당 내부에서는 트럼프가 이란문제에 발목이 잡힌 것으로부터 조속히 벗어나 경제 및 민생 문제에 초점을 두길 바라고 있다.
한편 미국 NBC 방송의 보도에 따르면 5일 트럼프는 이란 지도자들이 미국과 아직 합의를 이루지 못했다고 밝혔으나 이와 동시에 그들은 다른 선택지가 없다며 결국 합의를 이룰 수밖에 없다고 분석했다.
트럼프는 미국이 이번 충돌에서 이란의 군사력량을 ‘철저히 파괴’했다고 주장하면서도 이란에 일부 미사일과 무인기가 남아있다고 인정했다. 트럼프는 또 “비률로 따지면 대략 21%~22%의 미사일이 남아있다. 수량은 여전히 적지 않으나 우리가 처음 공격했을 때의 규모에는 훨씬 못미친다.”고 주장했다.
이에 앞서 트럼프는 백악관에서 매체에 미국과 이란의 협상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으며 합의는 조만간 이루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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