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아라비아 성명 발표
[리야드 7월 27일발 신화통신 기자 왕해주] 사우디아라비아 국방부가 27일 성명을 통해 사우디아라비아 방공부대가 당일 이라크 방향에서 사우디아라비아 경내 석유시설을 공격하려고 날아온 무인기 여러대를 요격 및 파괴했다고 밝혔다.
사우디 국방부 대변인 투르키 말리키는 사우디 방공부대가 지난 몇시간 동안 여러대의 무인기를 요격 및 파괴했다고 전했다. 이 무인기들은 이라크 경내에서 발사되여 사우디아라비아 동부지역과 수도 리야드의 석유시설을 공격하려 한 것으로 알려졌다.
말리키는 사우디아라비아가 국가 안보를 유지하고 자국을 보호하며 국가 능력을 강화할 합법적인 권리를 가지며 적절한 시기와 장소에 대응할 권리도 보유하고 있다고 밝혔다.
사우디아라비아 외무부는 같은 날 성명을 통해 자국이 무인기 공격을 받은 것에 대해 “가장 강력히 규탄한다.”고 밝혔으며 이라크 정부에 자국 령토가 사우디아라비아를 겨냥한 공격에 리용되지 않도록 조치를 취할 것을 촉구했다.
성명에 따르면 사우디아라비아는 국가 안보와 주권을 수호하고 공격자를 억제하며 침략의 근원에 대응하려는 결의를 재확인하는 동시에 이라크 정부에 이라크 령토가 사우디아라비아를 겨냥한 공격 플래트홈으로 사용되지 않도록 모든 필요한 조치를 취할 것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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