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N 보도
[워싱톤 8월 3일발 신화통신] 3일, 미국 CNN은 단독보도를 통해 최근 미군은 공습 등 전통적인 타격 수단의 효과가 제한적이여서 이란에 대한 미국측의 군사작전 목표 전부를 달성하기 어렵다는 리유로 내부적으로 ‘창의적이고 일반적이지 않은’ 이란 타격 방안을 광범위하게 모집하고 있다고 전했다.
보도는 미군 중앙사령부 정보부문의 한 관원이 지난주 다수의 군측 분석가들에게 “우리는 이란에 압력과 제재를 가할 창의적이면서 일반적이지 않은 새로운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는 내용의 이메일을 보냈다. 한 소식통은 이 사실을 확인하면서 미군 중앙사령부가 기존의 전략을 재검토할 필요가 있음을 인정했으며 현재 모든 가능한 방안을 평가중이라고 밝혔다.
이에 대해 미군 중앙사령부 대변인은 성명을 통해 미군 중앙사령부는 “최고 수준의 작전 능률을 달성하기 위해 오래동안 혁신적인 방식으로 사고하고 업무를 수행해왔다.”고 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미군이 이메일을 통해 아이디어를 모집하는 방식은 ‘이례적’이다. 트럼프는 이란의 잔여 핵시설에 대한 대규모 재공습을 포함해 군사작전의 규모를 확대하는 것을 줄곧 고려해왔으나 공습이 뚜렷한 효과를 거둘 수 있을지는 의문시되고 있다. 트럼프는 또한 ‘꽃불놀이공연’과 같은 공격을 고려하고 있으며 “상징적인 승리를 통해 전쟁에서 철수하기를 원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이런 작전들이 현재 전쟁의 핵심문제인 이란의 호르무즈해협 통제 문제를 해결할 가능성은 낮아 보인다.
보도에 따르면 최근 몇개월간 미군은 트럼프에게 전쟁을 격상시킬 여러 방안을 제출했다. 다만 트럼프는 아직 추가 조치를 취하기로 결정하지 않았는데 일부 원인으로는 미군의 현재 방공 요격 미사일 재고가 부족하기 때문이다.
3일, 트럼프는 백악관에서 매체에 미국과 이란이 대화중이며 이란에 대한 미군의 대규모 타격 계획은 여전히 존재한다고 밝혔다.
같은 날 이른 시각 이란 외무부 대변인 바가이는 이란은 현재 미국과 어떠한 협상도 진행하고 있지 않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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