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란드 로바니에미 9월 14일발 신화통신 기자 장옥량] 단마르크 총리 프레데릭센은 14일 핀란드 북부 도시 로바니에미에서 단마르크가 미국과 북극 및 그린란드 문제와 관련해 협력을 통해 해결방안을 찾기를 희망한다고 표했다.
프레데릭센은 당일 유럽 북극정상회의가 끝난 후 열린 기자브리핑에서 그린란드문제 관련 단마르크와 미국의 고위급 사업팀이 여전히 활동중이며 아직 결론을 내릴 수는 없지만 해결방안을 찾을 수 있을 것으로 락관적인 태도를 지니고 있다고 말했다.
북극 안보협력에 대해 프레데릭센은 현재 여러 동맹국이 그린란드에서 련합군사훈련을 전개하고 있으며 유럽 및 범대서양 파트너들은 그린란드와 북극 지역의 안보를 보장하기 위해 공동으로 보다 많은 책임을 지고 있다고 밝혔다.
유럽 북극정상회의는 13일부터 14일까지 로바니에미에서 열렸다. 핀란드 총리 오르포는 회의 전 매체에 북극 지역은 풍부한 천연자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기후변화가 새로운 해상 항로를 열어주는 동시에 안보위협도 초래하고 있어 유럽 국가들이 구체적인 행동을 통해 협력을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린란드는 단마르크의 자치령지이다. 미국 대통령 트럼프가 2025년 재집권 이후 그린란드를 얻겠다고 수차례 공언해왔다. 이로 인해 미국과 단마르크 등 유럽 국가간의 관계가 더욱 긴장되고 있다.
- 많이 본 기사
- 종합
- 스포츠
- 경제
- 사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