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전 주 특산업 총생산액 335억원

2023-01-26 16:08:16

2022년 전 주 특산업 총생산액이 335억원에 달해 전성 1위를 차지했다고 주농촌농업국에서 전했다. 그중 가공 생산액은 200억원, 생산 생산액은 135억원에 달해 총생산액이 동기대비 4.7% 성장했다. 


인삼생산액이 100억원 목표에 도달했다. 2022년, 전 주 인삼 총생산액은 102.3억원이고 동기 대비 20.33% 증가했다. 인삼 보존면적은 4200만헥타르이고 12개 기지가 ‘장백산 인삼’ 브랜드 원료기지로 지정되였다. 20개 제품이 ‘장백산 인삼’ 브랜드 제품으로 지정되고 전 주 인삼 보류면적은 전 성의 30% 이상을 차지한다.

식약용균 재배규모가 안정적이다. 2022년 전 주 식약용균 재배 총규모는 14억2000만봉지, 산량은 7억킬로그람, 총생산액은 78억원에 달하고 증폭은 5%에 달한다. 그중 목이버섯은 6억8000만킬로그람, 상황버섯, 새송이버섯 등 기타 식용균이 2000만킬로그람에 달한다. 식약용균 봉지 집중제작률이 30% 이상에 달하고 보험참가률이 50%에 달해 특색농산물 자연재해 대비 능력이 강화되였다. 전 주 식약용균 재배 총량이 전 성의 50% 이상을 차지한다.  

시설농업과 하우스경제 규모가 부단히 확대됐다. 화룡시는 ‘전 성 하우스경제 대현’ 칭호를 수여받았고 돈화시는 성급 ‘남새바구니’ 생산기지 건설항목을 비준받았다. 전 주 하우스 총면적은 1880만헥타르에 달해 년평균 3%의 증폭을기록했다. 전 주에는 국가급 표준화단지 13개, 성급 표준화단지 39개가 있다.

과일, 남새 산업이 안정적으로 성장했다. 주농업농촌국에서는 정기적으로 주내 농업전문가를 조직해 과일, 남새 재배호들에게 전문기술지도를 제공했다. 2022년, 전 주 과일 재배면적은 9293헥타르인데 그중에는 연변사과배 4044헥타르, 셀렌사과 1563헥타르, ‘장백산 블루베리’ 958헥타르가 있다.

1차 2차 3차 산업의 융합발전이 부단히 심화되였다.  1차 2차 3차 산업 융합의 주체를 잘 육성해 산업단지 4개, 농업산업화 선두기업이 28개 증가됐다. 전 주에서 현대농업산업단지를 23개 육성했는데 그중에 국가급 2개, 성급 8개가 포함되고 농업산업화 선두기업을 358개 육성했는데 그중에 국가급 6개, 성급 62개가 포함된다.

남광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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