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연변주 봄철 대상 집중 착공활동이 가동된 가운데 안도현은 전력을 다하는 태세로 2023년 대상건설의 가속페달을 힘껏 밟았는바 전년 경제발전을 위해 멋진 스타트를 뗐다.

11일, 안도현향촌진흥농업산업단지건설 대상 현장에는 기중기들이 분망하게 작업을 하고 있었고 산업청사들이 앞다투어 솟아나고 있었으며 일군들이 각자 직책에 따라 질서 있게 시공을 다그치고 있어 작업현장은 시공 열기로 뜨거웠다.

향촌진흥농업산업단지건설 대상은 총투자가 3.4억원이고 년간 계획 투자가 1.9억원이다. 대상의 총부지면적은 4만 4800평방메터이고 두가지혁신 부화기지, 농업과학기술성과전환중심, 향촌진흥전시중심, 향촌진흥인재봉사중심, 향촌진흥디지털발전중심 등 구역을 설치하게 된다. 대상 책임자 장옥파의 소개에 따르면 향촌진흥 전략을 전면적으로 추진하고 전 현의 향촌진흥발전 경로를 혁신적으로 기획하기 위해 안도현당위와 현정부는 향촌진흥발전 전망계획과 결부하고 기존의 우세 자원조건 및 농업발전 토대에 의탁해 안도현향촌진흥산업단지건설 대상(1기)을 투자 건설함으로써 향촌진흥의 ‘안도모식’을 힘써 구축하기로 했다. 현재, 이 대상의 주체공사는 이미 지붕공사까지 마무리진 상태, 전체 공사는 2023년에 준공될 예정이다.

최근 몇년간, 안도현은 ‘대상이 우선, 대상이 중심’이라는 리념을 확고히 수립하면서 ‘량익 함께 발전, 5개 타운 공동 건설’에 초첨을 맞추고 장백산생태경제강현 목표를 건설했으며 ‘적합한 방법으로 훌륭한 효과를 가져오는’ 방식으로 대상건설의 난관을 공략하고 ‘참답게 시달하고 착지하는’ 방식으로 투자유치를 틀어쥐였으며 ‘최선을 다하는’ 방식으로 경영 환경을 최적화함으로써 현역 경제의 고품질 발전을 전면적으로 추진했다.  2023년, 안도현은 5000만원 이상 대상 22개를 실시할 계획인데 여기에는 산업승격, 기초시설, 플랫폼건설, 민생보장 등 분야가 포함되며 총투자가 49.8억원에 달하고 년간 계획투자를 15% 증가시킬 예정이다. 이런 대상들은 투자 규모가 크고 시범 효과가 뚜렷하고 품질 효익이 높은 등 특점을 갖고 있다.

훌륭한 대상은 ‘유치’해야 할뿐더러 ‘착지’와 ‘건설’을 잘해야 한다. 안도현은 통괄추진, 지도자도급, 동태관리, 독촉봉사 등 기제를 적극적으로 시달하고 ‘한가지 대상 한가지 방법’, ‘정확한 시책’, ‘련동 진단’ 등 조치를 취하면서 대상건설의 사업요구에 따라 목표임무를 전면적으로 정리하고 과학적으로 사업절차를 파악했는바 대상건설 사업의 속도와 질을 효과적으로 제고했다. 대상의 전단계 사업을 잘하고 전반 과정의 심사비준 시간을 줄임으로써 대상이 예정한 기한내에 착공 건설하도록 담보했다.

대상봉사기제를 최적화하고 훌륭한 대상의 도급지도자 역할을 절실히 발휘하며 대상건설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존재하는 난점, 걸림돌 문제 등을 제때에 해결함으로써 대상이 하루빨리 착공하고 건설하며 준공하도록 추동했다. 대상추진 기제를 지속적으로 최적화하고 각급의 직책이 분명하고 상하가 관통되는 대상추진사업 체계를 형성함으로써 대상건설의 진척을 효과적으로 추진했다.

현재까지, 안도현은 루계로 5000만원 이상 대상 18개를 착공하거나 재개했는바 총투자가 44.64억원에 달하며 년도 계획투자는 9.71억원이다. 그중 새로 착공한 대상이 5개, 공사를 재개한 대상이 13개이다.

한개 대상은 하나의 새로운 성장점이며 한패의 대상은 하나의 새로운 성장극이다. 안도현은 향후 봄철 대상의 집중 착공을 계기로 조기에 발 빠르게 대상을 틀어쥐고 환경을 최적화해 발전을 촉진함으로써 고품질 대상으로 고품질 발전을 향한 진격의 행진곡을 우렁차게 울려 전년의 목표임무를 완수하는 데 든든한 담보를 제공하게 된다.

장애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