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민, 팬들과 작별인사
김홍화 기자 2023-08-01 09:05:22
7월 29일에 열린 연변룡정팀(이하 연변팀)과 소주동오팀간의 경기는 27번 장성민의 127번째 출전이자 올 시즌 출전하는 마지막 경기였다.
브라질적 공격수 미셀 연변팀 합류
리병천 기자 2023-08-01 09:05:22
올 시즌 중국축구 프로리그 여름 이적시장이 7월 31일 마감한 가운데 최근 연변룡정팀이 새로운 브라질 출신 공격수를 영입했다.
김봉길호, 승리를 굳히려다 ‘공든탑’ 무너뜨렸다
올 시즌 홈장에서 높은 적중률을 보였던 김봉길 감독의 용병술이 이번엔 통하지 않았다.
연변룡정팀 2꼴 앞서다 후반전 2꼴 실점
리병천 기자 2023-07-31 09:21:47
다 잡은 승리를 아쉽게 놓쳤다.
시즌 반환점 돈 김봉길호,후반기 상위권 도약 노린다29일 저녁 7시 소주동오팀과 맞대결
리병천 기자 2023-07-28 08:37:44
올 시즌 갑급리그가 지난 주말 제15라운드를 마감하면서 반환점을 돌았다.
김봉길 감독: “여름 이적시장서 선수 보강 없을 것”
리병천 기자 2023-07-25 08:32:24
경기 후 있은 기자회견에서 김봉길 감독은 “경기 전 우리 선수들도 강하게 경기를 펼칠 것을 주문했다. 선수들이 감독의 지시를 잘 따라줬다. 꼴대를 맞는 불운도 있었지만 좋은 경기를 펼쳤다. 다음 경기에서 승리해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후반 투입 동점꼴’ 리세빈 펄펄 날았다!
모두가 김봉길호의 시즌 첫 홈장 패를 떠올릴 때, ‘젊은 피’ 리세빈의 한방이 터지며 팀을 패배 위기에서 구했다.
김봉길호, 홈장서 각본 없는 드라마 연출
리병천 기자 2023-07-24 09:06:47
홈장 만원관중 앞에만 서면 그들에겐 포기란 없다. 모두가 김봉길호의 시즌 첫 홈장 패배를 떠올릴 때, 선수들의 투지와 후반전 투입된 ‘젊은 피’ 리세빈의 한방이 터졌다.
김봉길호, 부활 신호탄 쏴라!안방서 청도팀 상대로 분위기 반전 모색
리병천 기자 2023-07-21 08:43:39
김봉길 감독이 다시 활짝 웃을 수 있을가. 원정에서 2련패를 당한 연변룡정팀(이하 연변팀)이 청도서해안팀(이하 청도팀)과의 홈장경기에서 위기를 기회로 만들려 하고 있다.
“연변의 축구꿈나무들이즐겁게 축구를 했으면 좋겠다”
郑恩峰 2023-07-21 08:43:39
지난 13일 연변아이디어박스(灵感盒子)교육자문봉사쎈터가 연길에서 펼친 ‘WHO’ 공익 특강쇼에 원 연변부덕팀에서 뛰였던 한국의 하태균 선수가 게스트로 나서며 연변팬들과 만났다. 14일, 하태균 선수를 직접 만나 이야기를 나눴다.
김봉길호, 주축들 부재와 석연찮은 판정에 발목 잡혀페널티킥 실점, 동점꼴 무산 등 판정에 0대1 패배 이보, 김태연, 한광휘, 공한괴 등 주축 선수들 결장
리병천 기자 2023-07-18 08:41:37
공수 량면에서 대량의 주축 선수들 부재와 주심의 두 차례 석연찮은 판정이 원정 경기를 치렀던 연변룡정팀(이하 연변팀)의 발목을 잡았다. 특히 공격 핵심인 이보와 베테랑 김태연의 부재가 뼈아프게 느껴졌다.
연변팀, 광주 원정서 0대2 완패
리병천 기자 2023-07-10 09:10:07
연변룡정팀(이하 연변팀)이 광주팀(원 광주항대팀)과의 대결에서 속절없이 패했다.
불굴의 김봉길호‘상승세 탄’ 광주팀과 대결□ 리병천
리병천 2023-07-07 08:53:59
연변팀(이하 연변팀)이 8일 저녁 7시 30분 광주월수산체육경기장에서 최근 상승세를 제대로 탄 광주팀(원 광주항대팀)과 제13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붉은색 티셔츠 5000장 기부해 열성팬들의 의욕 북돋아줘
글·사진 김홍화 기자 2023-07-04 09:00:53
2일, 갑급리그 제12라운드 경기인 연변룡정팀 대 심양도시팀간의 경기가 연길시인민경기장에서 펼쳐졌다. 이날 경기장에는 여느때와 다르게 온통 붉은 응원복을 입은 축구팬들로 가득찼다.
연변룡정팀 2대0으로 상대 제압
리병천 기자 2023-07-04 09:00:53
불굴의 연변룡정팀이 심양도시팀을 홈장에서 제압하고 홈장 무패행진을 이어갔다. 2일 오후, 연변룡정팀은 손군과 주병욱의 2꼴로 심양도시팀을 2대0으로 제압하고 소중한 승점 3점을 챙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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