붉은색 티셔츠 5000장 기부해 열성팬들의 의욕 북돋아줘
글·사진 김홍화 기자 2023-07-04 09:00:53
2일, 갑급리그 제12라운드 경기인 연변룡정팀 대 심양도시팀간의 경기가 연길시인민경기장에서 펼쳐졌다. 이날 경기장에는 여느때와 다르게 온통 붉은 응원복을 입은 축구팬들로 가득찼다.
연변룡정팀 2대0으로 상대 제압
리병천 기자 2023-07-04 09:00:53
불굴의 연변룡정팀이 심양도시팀을 홈장에서 제압하고 홈장 무패행진을 이어갔다. 2일 오후, 연변룡정팀은 손군과 주병욱의 2꼴로 심양도시팀을 2대0으로 제압하고 소중한 승점 3점을 챙겼다.
연길시인민경기장, 길림성 체육선진단위에 입선
김홍화 기자 2023-07-04 09:00:53
일전 성체육국에서 2022년 길림성 체육사업 발전에 탁월한 공헌을 한 12개 단위와 50명의 개인명단을 공개했다. 그중 우리 주 한개 단위와 두명의 개인이 입선된 가운데 연길시인민경기장이 길림성 체육선진단위에 이름을 올렸다.
연변팀 2대0으로 심양도시팀 제압
리병천 기자 2023-07-03 08:49:19
연변룡정팀이 2대0으로 상대를 물리치고 홈장 무패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김봉길호, 선두 상대로 반란 일으킬가? 오는 28일 저녁 원정서 광서평과팀과 격돌
리병천 기자 2023-06-27 08:50:05
김봉길 감독이 이끄는 연변룡정팀(이하 연변팀)이 짧은 휴식기 후 재개되는 첫 경기에서 갑급리그 최강자 광서평과팀(이하 광서팀)을 상대로 상승세를 이어갈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김봉길호, 홈장 만원관중 앞에서 패배는 없었다!
리병천 기자 2023-06-20 08:56:15
‘호랑이’와 ‘룡’의 혈투는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김봉길 감독이 이끄는 연변룡정팀(이하 연변팀)은 홈장 3련전 마지막 경기인 흑룡강빙성팀(이하 흑룡강팀)과의 ‘동북더비’에서 전반전 선제 실점했지만 후반전 이보의 페널티킥 동점꼴로 시즌 첫 홈장 패 위기를 모면했다.
연변팀, 주중 홈장서 축구협회컵 경기 펼친다22일(목요일) 오후 3시 30분, 대련인팀과 대결
연변룡정팀(이하 연변팀)이 이번 주중 홈장에서 슈퍼리그 대련인팀과 2023 시즌 중국축구협회컵 경기를 펼친다. 경기는 단판 승부로 다음단계 진출팀을 가리게 된다.
김봉길호, 홈장 3련전 통해 뭘 남겼을가? □ 리영수
리영수 2023-06-20 08:56:15
시즌초 갑급리그 잔류를 목표로 내세우며 자세를 낮추던 김봉길호가 저력을 내뿜고 있다. 상대에 맞는 감독의 맞춤형 전술운용과 홈장 축구팬들의 열광적인 응원, 선수단의 끈질긴 경기 승부욕이 하모니를 이루며 ‘홈장 3련전 2승1무’라는 아름다운 ‘선률’이 이 고장 상공에 울려퍼졌다.
이보가 홈장 무패기록 살렸다
리병천 기자 2023-06-19 08:46:36
김봉길호가 홈장 3련전 마지막 경기에서 무승부에 만족해야 했다.
피 말리는 접전…김봉길호의 투혼이 돋보인 경기 □ 리영수
리영수 2023-06-13 08:41:34
지난 10일 투혼을 불사른 연변룡정팀이 강적 사천구우팀을 1대0으로 물리치며 축구팬들을 또 한번 열광시켰다.
성적 호재 등 순풍 타고 홈장 흥행 열풍 이어진다 □ 리영수
郑恩峰 2023-06-13 08:41:34
연변룡정팀의 홈장 열기가 아주 화끈하다. 승격팀의 돌풍, 이보의 신들린 묘기, 준수한 팀성적 등 호재에 힘입어 김봉길호가 관중몰이를 하고 있다.
‘홈장 3련승’ 김봉길호,강팀 킬러의 향기 풍긴다
리병천 기자 2023-06-13 08:41:34
김봉길 감독이 이끄는 연변룡정팀(이하 연변팀)이 홈장에서 슈퍼리그 승격 후보인 사천구우팀(이하 사천팀)을 제압하며 리그 2련승, 홈장 3련승을 기록했다. 그리고 그 리면에는 이보(36살), 한광휘(35살), 김태연(33살) 등 로장들의 ‘이를 악문 질주’가 있었다.
연변팀, 강적 무찌르고홈장에서 2련승 달성
리병천 기자 2023-06-12 08:42:39
연변룡정팀(이하 연변팀)이 전반전 이보가 터뜨린 페널티킥 결승꼴을 앞세워 안방에서 2경기 련속 승리를 따냈다.
2023중국 갑급리그 순위표
2023-06-06 09:38:36
자신감 심어준 승리…팬들 열광시킨 경기□ 리영수
리영수 2023-06-06 09:35:21
지난 3일 연변룡정팀이 동관관련팀을 상대로 챙긴 2대0 완승은 여러모로 뜻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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