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봉길 감독: “여름 이적시장서 선수 보강 없을 것”
리병천 기자 2023-07-25 08:32:24
경기 후 있은 기자회견에서 김봉길 감독은 “경기 전 우리 선수들도 강하게 경기를 펼칠 것을 주문했다. 선수들이 감독의 지시를 잘 따라줬다. 꼴대를 맞는 불운도 있었지만 좋은 경기를 펼쳤다. 다음 경기에서 승리해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후반 투입 동점꼴’ 리세빈 펄펄 날았다!
모두가 김봉길호의 시즌 첫 홈장 패를 떠올릴 때, ‘젊은 피’ 리세빈의 한방이 터지며 팀을 패배 위기에서 구했다.
김봉길호, 홈장서 각본 없는 드라마 연출
리병천 기자 2023-07-24 09:06:47
홈장 만원관중 앞에만 서면 그들에겐 포기란 없다. 모두가 김봉길호의 시즌 첫 홈장 패배를 떠올릴 때, 선수들의 투지와 후반전 투입된 ‘젊은 피’ 리세빈의 한방이 터졌다.
김봉길호, 부활 신호탄 쏴라!안방서 청도팀 상대로 분위기 반전 모색
리병천 기자 2023-07-21 08:43:39
김봉길 감독이 다시 활짝 웃을 수 있을가. 원정에서 2련패를 당한 연변룡정팀(이하 연변팀)이 청도서해안팀(이하 청도팀)과의 홈장경기에서 위기를 기회로 만들려 하고 있다.
“연변의 축구꿈나무들이즐겁게 축구를 했으면 좋겠다”
郑恩峰 2023-07-21 08:43:39
지난 13일 연변아이디어박스(灵感盒子)교육자문봉사쎈터가 연길에서 펼친 ‘WHO’ 공익 특강쇼에 원 연변부덕팀에서 뛰였던 한국의 하태균 선수가 게스트로 나서며 연변팬들과 만났다. 14일, 하태균 선수를 직접 만나 이야기를 나눴다.
김봉길호, 주축들 부재와 석연찮은 판정에 발목 잡혀페널티킥 실점, 동점꼴 무산 등 판정에 0대1 패배 이보, 김태연, 한광휘, 공한괴 등 주축 선수들 결장
리병천 기자 2023-07-18 08:41:37
공수 량면에서 대량의 주축 선수들 부재와 주심의 두 차례 석연찮은 판정이 원정 경기를 치렀던 연변룡정팀(이하 연변팀)의 발목을 잡았다. 특히 공격 핵심인 이보와 베테랑 김태연의 부재가 뼈아프게 느껴졌다.
연변팀, 광주 원정서 0대2 완패
리병천 기자 2023-07-10 09:10:07
연변룡정팀(이하 연변팀)이 광주팀(원 광주항대팀)과의 대결에서 속절없이 패했다.
불굴의 김봉길호‘상승세 탄’ 광주팀과 대결□ 리병천
리병천 2023-07-07 08:53:59
연변팀(이하 연변팀)이 8일 저녁 7시 30분 광주월수산체육경기장에서 최근 상승세를 제대로 탄 광주팀(원 광주항대팀)과 제13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붉은색 티셔츠 5000장 기부해 열성팬들의 의욕 북돋아줘
글·사진 김홍화 기자 2023-07-04 09:00:53
2일, 갑급리그 제12라운드 경기인 연변룡정팀 대 심양도시팀간의 경기가 연길시인민경기장에서 펼쳐졌다. 이날 경기장에는 여느때와 다르게 온통 붉은 응원복을 입은 축구팬들로 가득찼다.
연변룡정팀 2대0으로 상대 제압
리병천 기자 2023-07-04 09:00:53
불굴의 연변룡정팀이 심양도시팀을 홈장에서 제압하고 홈장 무패행진을 이어갔다. 2일 오후, 연변룡정팀은 손군과 주병욱의 2꼴로 심양도시팀을 2대0으로 제압하고 소중한 승점 3점을 챙겼다.
연길시인민경기장, 길림성 체육선진단위에 입선
김홍화 기자 2023-07-04 09:00:53
일전 성체육국에서 2022년 길림성 체육사업 발전에 탁월한 공헌을 한 12개 단위와 50명의 개인명단을 공개했다. 그중 우리 주 한개 단위와 두명의 개인이 입선된 가운데 연길시인민경기장이 길림성 체육선진단위에 이름을 올렸다.
연변팀 2대0으로 심양도시팀 제압
리병천 기자 2023-07-03 08:49:19
연변룡정팀이 2대0으로 상대를 물리치고 홈장 무패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김봉길호, 선두 상대로 반란 일으킬가? 오는 28일 저녁 원정서 광서평과팀과 격돌
리병천 기자 2023-06-27 08:50:05
김봉길 감독이 이끄는 연변룡정팀(이하 연변팀)이 짧은 휴식기 후 재개되는 첫 경기에서 갑급리그 최강자 광서평과팀(이하 광서팀)을 상대로 상승세를 이어갈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김봉길호, 홈장 만원관중 앞에서 패배는 없었다!
리병천 기자 2023-06-20 08:56:15
‘호랑이’와 ‘룡’의 혈투는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김봉길 감독이 이끄는 연변룡정팀(이하 연변팀)은 홈장 3련전 마지막 경기인 흑룡강빙성팀(이하 흑룡강팀)과의 ‘동북더비’에서 전반전 선제 실점했지만 후반전 이보의 페널티킥 동점꼴로 시즌 첫 홈장 패 위기를 모면했다.
연변팀, 주중 홈장서 축구협회컵 경기 펼친다22일(목요일) 오후 3시 30분, 대련인팀과 대결
연변룡정팀(이하 연변팀)이 이번 주중 홈장에서 슈퍼리그 대련인팀과 2023 시즌 중국축구협회컵 경기를 펼친다. 경기는 단판 승부로 다음단계 진출팀을 가리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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