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영 대립은 인심 얻지 못한다

2023-03-31 09:17:00

보도에 따르면  어용에르덴 몽골국 총리는 얼마 전 영국 ‘타임즈’의 취재를 받은 자리에서 몽골국은 랭전사유를 반대하며 대국 대항을 보고 싶지 않다고 말했다.

이를 언급하면서 모녕 외교부 대변인은 일전에 있은 정례기자회견에서 몽골국 지도자의 태도표시는 지역 나라 특히는 개발도상 나라에서 평화를 추구하고 협력을 모색하며 발전을 촉진하려는 공동의 목소리를 반영하였으며 진영 대립을 선동하고 지역 동란과 긴장을 선동하는 나라의 행위는 인심을 얻지 못한다는 것을 충분히 설명한다고 지적했다.

모녕 대변인은 해당 나라가 국제사회의 목소리를 진지하게 경청하고 시대의 흐름에 순응하여 랭전사유를 포기하며 지역 평화와 안정, 발전에 리로운 일을 많이 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중앙국제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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