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력설, 음력설을 앞두고 중앙규률검사위원회 국가감찰위원회가 중앙 ‘8항규정’ 정신을 위반한 전형문제 10건을 공개적으로 통보했다. 구체적으로 다음과 같다.

호북성정부 원 당조 성원이며 부성장인 조광정이 규정을 어기고 사례금을 수수하고 공금으로 먹고 마시며 공정한 공무집행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연회, 관광 배치를 받아들인 문제이다. 2013년부터 2022년까지 조광정은 선후하여 75만 8000원에 달하는 사례금을 수수했다. 그중 여러차례는 음력설기간에 수수했고 공금으로 먹고 마셨는바 모 국유기업 내부식당에서 두차례 먹고 마신 비용을 이 기업에서 지불하게 했고 사영기업주가 배치한 연회에 두차례 참가했으며 가족과 함께 사영기업주가 배치한 호남, 귀주 등 지역 관광을 받아들이고 숙박, 식사 등 비용을 모두 사영기업주가 지불하게 했다. 조광정은 또 기타 심각한 규률, 법률 위반문제로 당적과 공적을 제명당했으며 그의 범죄혐의 문제는 검찰기관에 이송해 법에 따라 심사 기소하기로 했다.

사천성인대상무위원회 원 당조 부서기이며 부주임인 왕명휘가 규정을 어기고 례물, 사례금을 수수하고 공정한 공무집행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연회, 관광 배치를 받아들인 문제이다. 2013년부터 2021년까지 왕명휘는 선후하여 61만여원에 달하는 금품을 수수하고 여러차례 사영기업주가 배치한 연회에 참가하여 고급료리를 먹고 고급술을 마셨으며 가족이 사영기업주가 배치한 운남, 일본, 뉴질랜드 등 지역 관광을 다녀오는 데 동의했고 관련 비용 모두 사영기업주가 지불하게 했다. 왕명휘는 또 기타 심각한 규률, 법률 위반문제로 당적, 공적을 제명당했으며 그의 범죄혐의문제는 검찰기관에 이송하여 법에 따라 심사 기소하기로 했다.

운남성정협 원 당조 성원이며 부주석인 황의가 사례금을 수수하고 공정한 공무집행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연회를 받아들이고 규정을 어기고 개인회관에 드나든 문제이다. 2013년부터 2022년까지 황의는 선후하여 47만 5000원의 사례금을 수수하고 여러차례 사영기업주가 호텔, 회사 내부식당 등 장소에 배치한 연회를 받아들여 고급술을 마셨으며 여러차례 모 사영기업주에게 개인회관에 연회를 배치하도록 요구하고 고급술을 마셨는데 관련 비용을 사영기업주가 모두 지불하게 했다. 황의는 또 기타 심각한 규률, 법률 위반문제로 당적을 제명당했으며 그의 범죄혐의문제는 검찰기관에 이송하여 법에 따라 심사 기소하기로 했다.

중국생명보험(집단)회사 원 당위 서기이며 리사장인 왕빈이 규정을 어기고 례물, 사례금을 수수하고 공정한 공무집행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연회, 관광 배치를 받아들인 문제이다. 2018년부터 2021년까지 왕빈은 여러차례 관리봉사대상의 례물, 사례금을 수수하고 사영기업주가 배치한 연회를 받아들였으며 그 가족이 사영기업주가 배치한 오스트랄리아 관광에 다녀오는 것을 동의했고 관련 비용 모두 사영기업주가 지불하게 했다. 왕빈은 또 기타 심각한 규률, 법률 위반문제로 당적, 공적을 제명당했으며 그의 범죄혐의문제는 검찰기관에 이송해 법에 따라 심사 기소하기로 했다.

중국량식비축관리집단유한회사 원 당조 성원이며 부총경리인 서보의가 례물, 사례금을 수수하고 공정한 공무집행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연회를 받아들이고 규정을 어기고 개인회관에 드나들고 공무용 차량을 개인용도로 사용한 문제이다. 2013년부터 2022년까지 서보의는 선후하여 사례금 24만원, 고급술 37병을 수수했으며 관리봉사대상이 배치한 연회와 사영기업주가 개인회관에 배치한 연회를 여러차례 받아들이고 도박놀이를 했으며 규정을 어기고 공가차량을 자신이 식사초대에 참가하거나 가족의 출행에 사용하도록 했다. 서보의는 또 기타 심각한 규률, 법률 위반문제로 당적, 공적을 제명당했으며 그의 범죄혐의문제는 검찰기관에 이송해 법에 따라 심사 기소하기로 했다.

안휘성 회북시정부 원 당조 성원이며 부시장인 호량이 규정을 어기고 례물, 사례금을 수수하고 공정한 공무집행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연회, 관광 배치를 받아들인 문제이다. 2013년부터 2021년까지 호량은 선후하여 사례금 3만원, 고급술 43상자를 수수하고 여러차례 사영기업주가 배치한 연회에 참가해 고급술을 마셨으며 여러차례 사영기업주의 배치를 받아들여 가족과 함께 복건, 청해 등 지역을 관광하고 관련 비용을 모두 사영기업주가 지불하게 했다. 호량은 또 기타 심각한 규률, 법률 위반문제로 당적, 공적을 제명당했으며 그의 범죄혐의문제는 검찰기관에 이송해 법에 따라 심사 기소하기로 했다.

호남성 상덕시인대상무위원회 원 부주임이며 석문현당위 원 서기인 담본중이 규정을 어기고 례물, 사례금을 수수하고 규정을 어기고 공금으로 먹고 마시며 실정을 돌보지 않고 거액의 재정자금으로 경관공사를 건설한 문제이다. 2013년부터 2020년까지 담본중은 선후하여 134만여원의 사례금과 고급술, 고급담배 등 례물을 수수하고 석문현당위 서기직을 담임한 기간 공무접대 명목으로 변상적으로 공금으로 떠벌려 먹고 마셨는데 공금소비가 100여만원에 달했으며 그중 고급술 소비가 80여만원에 달했다. 그리고 현실을 벗어나 재력을 돌보지 않고 6000여만원의 거액으로 석문현력사문화벽 수건대상 가동을 강행 및 요구했다. 담본중은  또 기타 심각한 규률, 법률 위반문제로 당적, 공적을 제명당했으며 법정은 그에게 무기형, 정치권리 종신 박탈, 개인의 모든 재산 몰수를 선고했다.

상해시 봉현구 원 부구장이며 장흥도개발건설관리위원회 원 전임부주임인 고일이 규정을 어기고 사례금을 수수하고 공정한 공무집행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연회를 받아들이고 규정을 어기고 개인회관에 드나들고 개인이 지불해야 할 비용을 다른 사람이 지불하게 한 문제이다. 2013년부터 2021년까지 고일은 선후하여 152만여원을 수수하고 여러차례 사영기업주가 배치한 연회를 받아들이고 사영기업주가 개인회관에 배치한 연회를 받아들였으며 자가용 구입비용을 사영기업주가 지불하도록 했다. 고일은 또 기타 심각한 규률, 법률 위반문제로 당적, 공적을 제명당했으며 그의 범죄혐의문제는 검찰기관에 이송해 법에 따라 심사 기소하기로 했다.

길림성농업투자집단유한회사 원 당위 서기이며 리사장인 원유삼이 규정을 어기고 사례금을 수수하고 공정한 공무집행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연회를 받아들이고 사무용 사무실을 장기적으로 점용한 문제이다. 2013년부터 2020년까지 원유삼은 음력설 등 명절기간과 아버지 사망, 아들 결혼 등 기회를 리용해 선후하여 45만여원의 사례금을 수수하고 여러차례 사영기업주가 배치한 연회를 받아들였으며 사업단위에서 그에게 사무실을 배치하였음에도 여전히 규정을 어기고 그가 원 단위에서 임직기간 사용했던 사무실을 장기적으로 점유하고 개인이 사용했다. 원유삼은 또 기타 심각한 규률, 법률 위반문제로 당적, 공적을 제명당했으며 유기형 13년, 100만원 벌금을 선고받았다.

섬서성 장안은행주식유한회사 원 당위 서기이며 리사장인 조영군이 규정을 어기고 례물, 사례금을 수수하고 공정한 공무집행에 영향을 줄 수 있는 관광배치를 받아들인 문제이다. 2013년부터 2020년까지 조영군은 선후하여 45만원의 사례금과 20상자의 고급술 등 례물을 수수했고 여러차례 사영기업주가 배치한 연회를 받아들였으며 여러차례 사영기업주의 배치를 받아들여 가족과 함께 해남, 귀주 및 일본, 라오스, 몰디브 등 지역 관광을 다녀왔고 관련 비용을 모두 사영기업주가 지불하게 했다. 조영군은 또 기타 심각한 규률, 법률 위반문제로 당적, 공적을 제명당했으며 유기형 11년 6개월, 벌금 120만원을 선고받았다.

중앙규률검사위원회 국가감찰위원회는 상술한 10건의 사례는 지속적으로 기풍을 바로잡고 규률을 엄숙히 하는 고압태세에서도 여전히 일부 당원, 간부들의 정치의식이 결핍하고 특권사상이 엄중하며 자제하지 않고 멈추지 않으며 수법을 바꿔 ‘네가지 기풍’을 벌리고 있다는 것을 반영한다고 지적했다.

　　중앙규률검사위원회 국가감찰위원회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명절은 ‘네가지 기풍’이 쉽게 많이 발생하는 시점이자 중앙 ‘8항규정’ 정신을 엄격히 준수해야 하는 ‘시험장’이기도 하다. 양력설, 음력설을 맞아 각급 규률검사감찰기관은 소재 지역, 단위의 ‘네가지 기풍’ 형세를 정확히 연구 및 판단하여 공금으로 먹고 마시기, 공가차량 개인점용, 은페장소에서의 식사초대, 택배 및 전자수법을 통한 례물 또는 사례금 수송 등 향락주의, 사치주의 문제를 엄숙히 조사 처리하고 사업에서 형식주의, 관료주의 문제를 바로잡아야 한다. 감독검사, 공개 및 비공개 방문, 교양인도 강도를 높이고 광범한 당원, 간부들이 ‘세가지 반드시’를 명기하도록 추동하여 참답게 틀어쥐고 실속있게 일하며 단결 분투하여 량호한 기풍, 량호한 형상으로 미래를 향해 분발 전진해야 한다.　 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