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은 야간회식, 오락활동이 많아지면서 음주운전과 만취운전 위험우환이 두드러지는 시기이기도 하다. 교통경찰부문은 도로교통사고를 효과적으로 예방하고 줄이기 위해 ‘호랑이사냥’ 행동을 지속 펼치게 되는데 시민들이 자각적으로 음주운전을 저지할 것을 강조했다.

심수시 교통경찰부문은 ‘여름철행동’을 전개한 이래 지속적으로 ‘호랑이사냥’을 펼치고 음주운전과 관련된 위법범죄에 ‘무관용’의 태도를 보였다. 적지 않은 ‘만취 고양이’들이 그물에 걸려들었다.

일전 광주─심수 고속도로 복영수금소에서 교통경찰이 ‘호랑이사냥’ 행동을 펼치면서 지나가는 차량을 검사하던중 한 남성이 음주운전 혐의가 있어 멈춰세우고 음주측정을 해본 결과 52밀리그람당/100밀리리터로 음주운전에 속했다.

교통경찰부문은 음주운전, 만취운전은 위법범죄행위에 속하기에 운전자들이 잘못된 생각으로 침통한 교훈을 초래하지 않도록 할 것을 당부하면서 각별히 주의해야 할 점들에 대해 알려주었다.

주량이 따라가면 조금 마셔도 영향 없다? 음주운전 인정표준은 주량 여하와 아무런 관계가 없고 혈중 알콜함량 표준도달 여부만 본다. 음주운전은 차량 운전자의 혈중 알콜함량이 20밀리그람당/100밀리리터 및 그 이상, 80밀리그람당/100밀리리터 및 그 이하인 운전행위를 말한다. 만취운전은 차량운전자의 혈중 알콜함량이 80밀리그람당/100밀리리터 및 그 이상인 운전행위를 말한다.

한끼 건너거나 한밤 지나면 음주운전에 속하지 않는다? 음주운전은 음주 후의 시간 여하를 계선으로 하지 않고 혈중 알콜농도 전문검사 결과를 표준으로 한다. 혈중 알콜농도가 기준을 초과하면 역시 음주운전 혹은 만취운전이 구성된다.

음주 후 전동자전거를 타는 건 음주운전이 아니다? 적지 않은 사람들이 음주 후 전동자전거를 타는 건 음주운전에 속하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심수시 관련 법규에 의하면 음주 후 전동자전거를 타면 500원 이상 2000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고 엄중한 후과를 초래한 경우 형사책임을 추궁할 수 있다.

‘호랑이사냥’ 행동은 여전히 진행중이다. 교통경찰부문은 매 운전자가 자각적으로 음주운전과 만취운전을 멀리하고 ‘운전하면 술을 마시지 않고 술을 마시면 운전하지 않는다’는 것을 시시각각 명기할 것을 호소하고 있다. 가족과 친구로서 공동히 운전자를 감독하고 음주운전을 견결히 배격해야 한다. 회식 조직자 혹은 합석인원은 미리 음주인원의 귀환방식을 배치하고 음주운전 엄금을 서로 일깨워야 한다.　

심수특구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