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소성 려사개시항구, 선박 처리량 200척 돌파

올 1월-8월 강소성 통주만 신출해구 려사개시항구에서 작업을 처리한 선박 수가 총 200척(연척수, 이하 동일)을 돌파했다. 이중 컨테이너부두는 일본 무역 직항 항로를 개설, 루적 선박 처리량은 138척, 화물량은 총 4만 6000TEU로 집계됐다. 일반 부두의 루적 처리량은 65척, 화물 물동량은 91만 5300톤에 달했으며 항로는 화란, 로씨야, 인도네시아, 오스트랄리아 등을 아우른다. 사진은 16일 드론으로 촬영한 려사개시항구의 전경이다.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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