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주제교양에 관한 포치, 요구에 따라 주인대 상무위원회 당조 서기이며 주임인 장태범이 ‘전 과정 인민민주의 과학적 내포를 깊이 리해하자’를 주제로 전체 기관 당원, 간부와 종업원들에게 전문 당수업을 진행했다. 주인대 상무위원회 당조 부서기이며 부주임인 한장발, 부주임 림송, 왕추국, 비서장 남성근이 전문 당수업에 참가했다.

전문 당수업에서 장태범은 자신의 학습사고, 사업실제와 결부해 인대 직능, 사업실제를 둘러싸고 전 과정 인민민주 새 리념이 제기된 과정과 시대적 배경, 전 과정 인민민주의 과학적 내포, 주요특점과 리론적 론리, 전 과정 인민민주를 건전히 하는 체계기틀과 전 과정 인민민주를 풍부히 하는 참여 실천, ‘네가지 기관’의 포지션 확정과 전 과정 인민민주 실천 등 네개 면으로부터 체계적으로 선전 강연하고 심층적으로 서술했다. 당수업은 맥락이 분명하고 견해가 투철했으며 깊은 리론적 내포가 있을 뿐만 아니라 생생한 구체적 사례도 있었고 전면적이고 체계적이고 알기 쉬웠으며 전 주 인대가 립법을 둘러싸고 전 과정 인민민주를 어떻게 잘 관철하고 시달할 데 대해 새로운 요구를 제기해 매우 강한 목표성과 지도성을 갖추었다.

장태범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주제교양 실천 가운데서 주인대 및 상무위원회는 ‘사상을 학습하고 당성을 강화하고 실천을 중요시하고 새로운 업적을 세우는’ 총적 요구를 단단히 파악하고 ‘학습으로 사상을 단련하고 학습으로 지혜를 늘이며 학습으로 기풍을 바로잡고 학습으로 사업을 촉진하는 것’을 견지해야 한다. 전 과정 인민민주를 학습, 실천하는 새로운 임무와 결부해 인대의 조직제도, 사업기제, 사업방식 등 면에 존재하는 일부 서로 적응되지 않는 문제를 찾고 인민대표대회제도 실천의 새로운 경험과 성과를 충분히 흡수하고 인민대표대회 및 그 상무위원회가 운행하는 제도기제를 부단히 보완하여 정치가 확고하고 인민을 위해 봉사하며 법치를 존중하고 민주를 발양하며 근면하게 책임을 다하는 인대사업대오를 힘써 건설해 연변의 도약 추월을 추진하는 데 인대의 힘을 기여해야 한다.

　　현진국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