력사문화를 잘 전승 보호하고 문화관광자원 우세 충분히 발휘해
문화관광사업을 길림 경제 발전 추동하는 새 엔진으로 구축해야
조로보 우리 주서 조사연구시 강조

2024-04-29 08:33:46

27일부터 28일까지 성당위 상무위원이며 선전부 부장인 조로보가 력사문화 전승 보호, 문화 및 관광의 융합발전 등 사업과 관련해 우리 주에서 조사, 연구했다. 그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습근평 문화사상을 깊이 학습, 관철하고 높은 책임감으로 력사문화를 잘 전승 보호하고 문화관광자원 우세를 고품질 발전의 우세로 전환시켜 문화관광사업을 길림성의 경제, 발전을 추동하는 새로운 엔진으로 구축해야 한다.

조로보는 선후하여 연길시, 룡정시, 도문시 및 G331 국도 연선 문화관광대상 현장을 찾아 조사, 연구하고 연변대학에서 ‘문화적 자신감, 자강으로 사회주의문화의 새 휘황 이룩하자’ 좌담회에 참가했다.

조로보는 연변이 문화사업 발전 특히 문화관광산업 융합발전에서 이룩한 성과를 충분히 긍정하고 나서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연변은 문화기반이 두텁고 관광자원이 풍부하고 다양하다. 수년간 연변주당위, 주정부는 자원 우세에 발붙이고 력사 문화의 내재적 정신을 깊이 발굴하고 관광의 새로운 즐길거리, 체험 분야를 적극 개척해 문화관광산업의 심층 융합, 문화관광사업의 지속적인 발전을 추동했다. 향후 관광자원 우세를 충분히 발휘시켜야 한다. 변경관광, 향촌관광, 빙설관광 등 전체 요소 관광업을 대대적으로 발전시키고 G331 국도 관광자원을 중시하고 발굴하고 잘 활용하며 기반시설을 보완하고 역내 관광자원을 적극적으로 통합, 련결시켜 일원화 관광 발전을 실현하는 것으로 전역, 사계절 관광이 연변관광의 빛나는 명함이 되게 해야 한다. 력사문화유산에 대한 활성화, 활용을 강화해야 한다. 수를 놓는 정성으로 력사민속문화자원을 발굴, 정리, 보호, 개발하고 무형문화유산 도구 제작 기업을 육성 및 지원하며 문화인재 양성 기제를 개선하고 시장화 방식을 충분히 리용해 력사의 문맥을 지속시킴으로써 문화유산이 사용중에 보호받고 개발중에 전승되게 해 문화유산이 관광산업의 발전을 일층 추동할 수 있게 해야 한다. 홍색관광을 대대적으로 발전시켜야 한다. 홍색문화 력사자료를 징집, 정리하고 그 자료에 포함된 애국주의정신을 깊이 발굴하며 견학 및 해설 내용 형식을 풍부히 해 홍색문화관광자원이 사회 대중 특히 청소년군체 애국주의교양의 중요한 담체로 되게 해야 한다. 문화관광산업의 융합을 착실히 추진해야 한다. 문화요소를 관광행사에 녹여내고 관광산업이 문화전파의 중요한 담체로 되게 하는 것을 견지하고 새 상품, 새 모식, 새 경영형태를 지속적으로 육성해 문화관광사업 융합 프로젝트가 오랜 시간이 지난 후에도 활력이 넘치고 높은 가치를 창출할 수 있게 해야 한다.

주당위 상무위원이며 선전부 부장인 김기덕, 부주장이며 룡정시당위 서기인 박군봉, 주정협 부주석이며 도문시당위 서기인 권대걸이 상기 활동에 각기 참가했다.

  장동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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