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녀선수 행위규범 위반으로 올림픽 출전 자격 잃어

2024-07-26 10:01:23

[도꾜 7월 19일발 신화통신 기자 악신성] 일본체조협회가 19일 동경에서 소식공개회를 열고 녀자체조선수 미야타 쇼코가 미성년 흡연 및 음주 금지 행위규범을 위반하였기에 국가팀에서 퇴출시킨다고 선포했다. 이로써 미야타 쇼코는 빠리올림픽대회에 참가할 수 없게 되였다.

일본체조협회 관계자는 소식공개회에서 6월말부터 7월초 사이에 미야타 쇼코에게 흡연 행위가 있었을 뿐만 아니라 사사로이 국가훈련중심에서 음주한 행위가 있었다는 ‘내부 제보’가 있었다면서 일본체조협회는 미야타 쇼코에 대해 조사를 한 후 제보한 내용이 사실임을 판정했으며 미야타 쇼코의 행위가 국가팀의 행위규범을 위반하였을 뿐만 아니라 일본 법률이 20세 이하 청소년의 흡연 및 음주를 금지하고 있는 까닭에 그의 빠리올림픽대회 참가자격을 취소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올해 19세인 미야타 쇼코는 일찍 2022년 세계선수권대회에서 평균대 동메달을 따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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