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변에 뿌리박고 연변을 건설하고 연변발전에 기여하련다.” 이는 주인대 대표이며 연변금강문화관광건강양생실업유한회사 리사장인 박서영의 초심과 사명이다.
연변에서 나서 자란 기업가로서 그는 건강양생사업에 뛰여들어 연변의 경제, 사회의 고품질 발전을 추동하는 데 적극 기여하고 있다.
기업의 도약식 발전을 추진하고저 그는 성수룡산국제건강양생신성 건설에 착수했고 중화민족공동체의식 확고히 수립을 제반 사업에 일관시켜 여러 민족 주민들에게 려행거주건강양생휴가목적지를 구축하는 데 진력했다. 2020년, 성수룡산국제건강양생신성이 정식으로 착공한 후 공사 질을 보장하고저 박서영은 로동자들과 함께 공사장에서 생활하며 낮에는 건설상황을 살펴보고 저녁에는 연장근무를 하며 건설과정에 부딪친 난제를 연구, 해결했다. 그의 추동하에 성수룡산국제건강양생신성 1기는 12억원을 투입하여 14만평방메터 건설을 완성했다.
2023년, 1기 공사(성수룡산국제건강양생신성) 부분적 대상이 운영을 시작한 후 박서영은 팀을 이끌고 선후하여 2023년 길림연변려행거주건강양생 대상 설명회, 제4회 연변국제촬영문화관광주간 및 제9회 연변국제촬영문화주간, 룡정시 정협회의 등 여러 활동을 주관, 연변지역 민속풍정과 기업단체 정신면모를 전시해 좋은 평판을 얻었다.
최근 몇년 동안 박서영은 또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적극 실천하고 인대대표의 책임을 보여주며 빈곤퇴치 난관돌파와 향촌진흥 사업에 적극 조력했다. 그는 자금을 조달해 동성용진 룡산촌에 2720평방메터의 아스팔트 도로를 부설하고 가로등 14개를 설치했으며 동성용진에서 개산툰진에까지 이르는 도로 량측에 태양에너지 가로등 36개를 설치해 촌민들의 출행안전을 보장해주었다. 또 동성용진정부와 룡산촌에 2만 5000원을 기부해 로인들의 여가생활을 풍요롭게 해주었다. 태풍 ‘라이언록’이 내습한 후 그는 가장 빠른 시간내에 회사 종업원들을 이끌고 룡정시 개산툰진에 달려가 진흙을 제거하고 재해구조사업을 전개함과 아울러 개산툰진정부에 20만원의 자금을 기부해 재해복구에 사용하도록 했다. 전염병사태 발생 기간에는 540만원을 기부해 전 주의 전염병 예방, 통제 사업에 사용하도록 했다. 지역발전을 위해 더욱 잘 봉사하고저 박서영은 또 룡정시퇴역군인사무국과 적극 련결하여 주동적으로 퇴역군인들의 취업책임을 감당하고 루계로 여러 민족 퇴역군인과 군인 안해 15명의 취업을 해결했다.
교원가정에서 자란 박서영은 시종 연변의 교육사업을 념두에 두고 있었다. 민족지역의 교육사업 발전에 힘을 싣고저 그는 연변대학에 80만원 상당의 코스타 대형 뻐스 한대를 기증하여 학교의 일상운영에 사용하도록 했다. 2023년 8월, 그는 연변대학 간호학원과 합작협의를 달성하고 성수룡산건강양생신성에 건강양생산업혁신실습훈련기지를 건립했다. 또 간호학원에 200만원을 기부해 ‘연변대학 건강양생 간호인재발전기금’을 설립하고 인재양성, 간호학 전공건설, 단체건설, 우수 교원 및 학생 장려지원, 교수과학연구, 학술교류, 지혜건강양생문화전파 등 면에 사용하도록 했다.
현진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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