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 길림성공업및정보화청에서 발표한 2024년 성급 ‘전문화, 정밀화, 특색화, 참신화’ 중소기업 명단에 안도경제개발구에 위치한 길림성복옥농업과학기술유한회사가 포함되였다.
료해한 데 따르면 길림성복옥농업과학기술유한회사는 선식옥수수 재배, 제품 연구개발, 가공과 브랜드 판매를 일체화한 1, 2, 3차 산업 융합형 기업으로 ‘선시작’, ‘곽로장’, ‘옥도미’ 등 시리즈 브랜드와 6개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회사는 규모가 큰 많은 거래처와 협력 관계를 맺었는데 이런 거래처는 제품 품질에 대한 요구가 특히 높다. 회사는 줄곧 과학기술 혁신에 힘을 쏟으면서 많은 경비를 제품 연구개발에 돌리고 있다.” 공장장 송건도는 회사는 과학기술 혁신을 힘써 발전시키고 기업의 질과 효과를 향상시킨 동시에 옥수수원료 주문 규모화 생산 모식을 적극 확장했는데 ‘주문+농가’ 생산모식을 통해 현지 100여가구의 농가와 7500무의 재배협의를 체결하여 농가들이 무당 500원을 증수하게 했다고 밝혔다.
안도경제개발구 의약식품산업단지에는 3개 성급 ‘전문화, 정밀화, 특색화, 참신화’ 기업과 3개 국가급 고신기술기업이 터를 잡았다. 다음단계에 개발구는 주도산업을 육성하는 데 초점을 맞추어 ‘전문화, 정밀화, 특색화, 참신화’ 중소기업 군체를 꾸준히 성장시키고 질과 효과를 향상시키는 데 모를 박아 이런 기업들이 혁신하는 생태를 조성해 ‘돌파를 이룩하고 기세를 형성’하도록 추동함으로써 안도현의 고품질 발전에 에너지를 축적할 방침이다.
갈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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