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부터 9일까지 성당위 서기 황강이 연변주를 찾아 천리 변경선을 따라 조사 연구했다. 그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당중앙 20기 3차 전원회의 정신을 깊이 관철해야 한다. 길림성사업에 대한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지시 정신을 재학습, 재대조, 재시달하고 ‘5대 안전’ 수호 중요사명을 단단히 파악하며 고품질, 고수준 안전을 더 잘 총괄하여 길림의 전면 진흥이 새로운 돌파를 이룩하도록 힘써 추동해야 한다.

훈춘시 양포향 동아라촌은 중로변경촌이다. 황강은 현지에서 특색산업 발전, 기반시설 건설 등 상황을 살펴보고 촌주재 방조부축간부를 위문했다. 황강은 또 촌민 륙지안네 집을 방문해 생활상황을 상세하게 문의하고 나서 촌민들이 기층당조직의 단결, 인솔 아래 노력 분투, 근면 치부하여 함께 아름다운 향촌을 건설하고 아름다운 생활을 창조해나갈 것을 격려했다. 황강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변경촌의 진흥, 발전을 추동함에 있어서 대중 념원을 충분히 존중해야 하며 변경촌의 발전계획을 일층 보완하고 대중의 생산, 생활 조건을 지속적으로 개선해야 한다. 각급 지도자 도급 책임을 잘 시달하고 서부계획 대학생 자원봉사자의 역할을 더 잘 발휘시켜 흥변부민에 더 많은 자원, 더 큰 조력을 가져다줘야 한다.

황강은 훈춘방천초소 변계력사관 및 토자석계비를 찾아 청나라 대신 오대징의 변강 수호 공적을 상세하게 료해했다. 오대징 조각상을 첨앙하며 황강은 영웅을 숭상해야 영웅이 나오고 영웅  되기 위해 노력해야 영웅이 배출될 수 있다고 감개무량해하며 오대징이 국토수호를 위해 한 의거를 적극 선전하고 그 속에 내포된 애국주의정신을 대대적으로 선양해 광범한 간부 군중이 변경 안정, 공고화에 더 큰 힘을 기여하도록 격려해야 한다고 말했다.

훈춘오가산초소, 도문량수단교, 룡정삼합통상구, 화룡변경검사소 등지에서 황강은 변경관리통제와 ‘세개 방어선’ 건설 상황을 살펴보고 변경 일선 부대 장병, 당직 경찰들과 친절하게 교류하며 그들에게 새시대 변경 수비수가 되여 완강한 작풍으로 매 한치의 국토를 잘 지키고 변경지역 대중의 안전감을 끊임없이 증강시켜달라고 당부했다. 그는 관련 부문에서 물자, 기술 경계 투입을 일층 확대해 변경지역의 안전, 안정을 보다 힘있게 보장할 것을 요구했다.

올해 상반기 연길중국조선족민속원은 이미 루적으로 약 연 164만명의 관광객을 접대해 연변의 대표적인 문화관광분야 왕훙방문지가 되였다. 황강은 민속원내 민박 및 각종 점포의 경영 상황을 살펴보고 나서 조선족특색의 민속문화를 잘 전승하고 발전시켜 더 많은 관광객을 유치함으로써 새로운 경제성장점을 구축할 것을 희망했다. 황강은 또 훈춘방천국제관광부두를 찾아 관광 운영 상황을 상세하게 알아보았다.

황강은 룡정 망강각에 올라 구불구불 이어진 변경도로를 내려다보며 연변개방관광대통로(G331) 기획건설 및 관광발전계획 상황에 관한 소개를 청취했다. 그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연변개방관광대통로건설을 당중앙 20기 3차 전원회의 정신을 관철, 시달하는 실제행동으로 삼아야 한다. 한장의 청사진을 끝까지 그려내는 것을 견지하고 가장 아름다운 풍경도로와 청렴공사, 정품공사를 구축하며 향촌의 전면 진흥, 흥변부민, 농업문화관광의 심층 융합과 경제, 사회의 발전을 효과적으로 인솔해 ‘일통백통’을 힘써 실천해야 한다. 3D 디지털화 병행관리 공사 총도급 건설 모식을 활용하고 예산을 엄격하게 통제하고 품질을 보장하며 진척을 다그쳐 래년말 전에 준공되여 차량이 통행할 수 있게 확보해야 한다. 두개의 기획을 대대적으로 선전해 더 많은 사회자본이 연변개방관광대통로 건설과 관광개발에 참여하도록 흡인하고 민박의 규범화, 표준화, 체인화 경영을 추동해 유효 투자를 더 잘 확대하고 관광소비를 촉진해야 한다. 연변 조사연구 도중에 황강은 수재피해도로구간 재건 상황을 답사하고 하루빨리 재건을 완수하고 강변 제방도로의 로반을 보강해 재해방지 재해감소 능력을 일층 증강할 것을 요구했다

조사연구에서 황강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길림성 전면 진흥을 추동함에 있어서 새로운 돌파를 이룩하려면 개혁이라는 ‘관건 조치’를 잘 활용하는외 다른 길이 없다. 체제기제로부터 착수해야 한다. 대중이 급해하고 어려워하고 우려하고 바라는 문제에서 착력점을 정확하게 찾아내고 칼날이 안을 향하게 하고 자기혁명하는 용기를 증강하며 “나 아니면 누가”라는 기백과 과감하게 사업을 추진하는 결심, 못을 박는 정신으로 제반 개혁 조치가 시달, 착지되도록 추동해야 한다. ‘무우 가격에 인삼 판매’ 등 문제를 해결하는 것을 고품질 발전을 추동하는 돌파구로 삼아 백초지왕의 ‘금명함’을 더 빛나게 해야 한다. 길림성 관광발전의 질적 제고, 능률 향상을 촉진해야 한다. 피서천당, 빙설승지 관련 사업을 잘 펼쳐 관광객의 다양한 수요를 더 잘 만족시켜야 한다. 기층 부담을 확실히 줄여주고 동력을 불어넣어야 한다. 기층이 형식주의, 관료주의의 속박에서 벗어나도록 해 기층 간부들이 더 많은 시간과 정력을 시달을 틀어쥐는 데 투입할 수 있게 해야 한다.

오해영, 호가복, 리위, 양안제가 관련 활동에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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