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8월 14일발 신화통신] 중국장기협회에 따르면 공자컵 제4회 세계장기공개시합이 13일 아일랜드의 유니버시티 칼리지 더블린 공자학원에서 결속되였다. 중국 남자팀이 7전 7승으로 남자단체 우승을, 중국 녀자팀이 3승 1무의 성적으로 녀자단체 우승을 했다.

중국 남자팀은 손흔호, 맹번예, 왕후항으로 구성되였고 중국 녀자팀은 심사범, 왕문군으로 구성되였다. 뱅번예가 7전 7승으로 남자단체 최우수 득점수 금메달을 따냈고 심사범과 왕문군은 나란히 녀자 최우수 득점수로 되였다.

이번 시합은 세계장기련합회에서 주최하고 아일랜드장기협회에서 주관했으며 유럽장기련합회와 유니버시티 칼리지 더블린 공자학원에서 협조했다. 시합은 단체조와 청소년조로 나뉘여 10일부터 13일까지 유니버시티 칼리지 더블린 공자학원에서 개최되였는데 중국, 싱가포르, 카나다, 미국, 독일, 프랑스 등 13개 국가와 지구의 63명 선수가 참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