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부터 12일까지 부성장 곽령계 일행이 우리 주를 찾아 당중앙 20기 제3차 전원회의 정신 깊이 관철, 시달을 둘러싸고 빈곤해탈지역 농민 소득증대, 산업 방조부축, 향촌 특색산업 발전, 변경촌 건설, 고표준 농지 건설 등 사업을 조사, 연구했다.
훈춘시 반석진 맹령촌 과학기술정원 사과채집원과 마천자향 남산촌에서 곽령계 일행은 사과 생산, 토닭 대상 건설과 전자상거래공공서비스쎈터 운영 등 상황을 현지 답사하고 현재 농특산물 생산 형세, 산량, 시장가격 및 농촌전자상거래플랫폼 운영 등 면의 내용을 상세하게 알아보았다. 곽령계는 다음과 같이 밝혔다. 빈곤해탈 난관공략 성과를 공고히 하는 것은 향촌진흥의 전제이다. 농업산업 봉사체계를 건립 및 건전히 하고 향촌산업의 고품질 발전을 추동하고 집체경제를 장대시켜 빈곤해탈 난관공략 성과를 지속적으로 공고히 하고 확장시켜야 한다. 농촌전자상거래와 향촌산업의 심층 융합 발전에 조력하고 농업의 전환 승격, 질 및 능률 향상을 추동해 농민의 증산, 소득증대를 촉진해야 한다.
곽령계 일행은 또 양포향 동아라촌 굉목돼지양식기지, 마천자향 홍성촌 기름개구리양식기지, 밀강향 해방촌 랭수어양식대상 현장을 찾아 관련 상황에 대한 소개를 청취했다. 그는 현지 상황에 맞게 정확하고 실무적으로 향촌산업을 육성하고 산업구조를 개선하며 다양한 리익련결기제를 보완 및 혁신해 향촌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능력을 높일 것을 강조했다.
왕청현 배초구진에서 곽령계 일행은 고표준 농지 건설의 주요한 방법과 전형적인 경험을 상세하게 알아보고 자금지지, 경작지 보호, 과학기술 지원 등 문제에 의견과 건의를 제기했다. 곽령계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농경지 관개, 배수 시설을 지속적으로 보완해 농경지 건설의 질을 효과적으로 향상시켜야 한다. 농경지 수리관리보호기제를 건립 및 건전히 하고 공사의 규범화, 량성 운행을 확보해 장기적으로 효과를 발휘할 수 있게 해야 한다.
이어 곽령계 일행은 왕청현 왕청진 서위자촌을 찾아 향수관을 참관하고 경휘전병작업장, 연변농락생태농업유한회사를 방문해 운행 상황을 알아보았다. 그는 옛건물, 문화유산 등 특색자원을 깊이 발굴해 소비의 새 장면에 도입하고 문화관광 발전의 새로운 엔진을 구축함으로써 향촌진흥에 조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기업에서 생산력을 확대하고 전자상거래업체와의 협력을 강화해 기업의 종합수익을 향상시킴으로써 지방경제의 고품질 발전에 조력해줄 것을 당부했다.
곽령계 일행은 또 계관향 대북구촌을 찾아 알곡생산과 농경지 관리 상황 및 길관균업의 생산, 운행 상황을 알아보았다.
성정부 판공청 부주임 소택선, 성농업농촌청 부청장 여락겸, 성축목국 부국장 지준걸이 조사연구에 참가하고 부주장 소경량이 조사연구에 동행했다.
장애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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