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100세 이상 로인 9만 5000명 돌파

2024-09-23 08:53:51

일본 후생로동성은 현재 일본에 거주하는 100세 이상 고령자 수는 전년 대비 2980명이 증가한 9만 5119명으로 집계되였다고 17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소화 45년(1970년) 이래 54년째 최다 기록을 갱신한 것’으로, ‘소화 38년엔 전국에서 153명에 불과했지만 소화 56년엔 1000명을 넘었고 1998년에는 1만명을 돌파했다’. 그중 녀성이 8만3958명으로 88%를 차지했고 남성은 1만 116명이였다.

최고령자는 올해 116세인 효고현 아시야시에 사는 이도오까 도미꼬라는 녀성이다. 남성 최고령자는 시즈오까현 이와다시에 거주중인 미즈노 끼요다까로, 올해 110세이다. 인구 10만명당 100세 이상 고령자 수는 시마네현이 159.5명으로 12년 련속 가장 많았다. 이어 고찌현 154.2명, 가고시마현 130.7명이였다. 반대로 사이다마현은 45.8명으로 35년 련속 최저를 기록, 아이찌현은 48.8명, 찌바현은 52.6명이다. 

외신

来源:延边日报
初审:金麟美
复审:郑恩峰
终审:崔美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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