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국회, 대통령 부인 대상한 <김건희 특검법> 부결
[서울 12월 7일발 신화통신 기자 륙예 손일연] 한국 국회가 7일 오후 대통령 부인과 관련되는 <김건희 특검법>을 표결했으나 필요한 3분의 2의 이상 찬성표를 얻지 못해 법안이 부결되였다.
당일, 한국 국회의 300명 의원 모두가 투표에 참여했는데 법안은 찬성 198표, 반대 102표를 얻었다.
제1야당인 더불어민주당이 세번째로 국회에 제출한 <김건희 특검법>은 11월 14일 국회에서 통과했으나 대통령이 부결권을 행사하여 국회로 되돌려와 다시 표결을 했다. 절차에 따르면 재표결시에는 국회의원 과반수 이상이 출석하고 출석 의원 3분의 2 이상이 찬성해야 법안이 통과할 수 있다.
김건희는 2009년부터 2012년 사이에 BMW 자동차의 한국 딜러 도이치모터스의 주가 조작, 공직 선거 개입 등의 혐의로 기소됐다.
来源:延边日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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