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적 기술과 전문화로 미래 성장 동력 확보

2024-12-25 08:58:01

습근평 총서기가 새시대 동북전면진흥 추동 좌담회에서 한 중요연설과 중앙경제사업회의 정신을 깊이 관철하고 전통산업 개조 승격, 신흥산업 육성 발전을 다그치는 데 짙은 여론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본지는 ‘전문화, 정밀화, 특색화, 참신화 기업 탐방’ 계렬보도를 펴내고저 한다.

    편집자


훈춘변경경제합작구에 위치한 길림정휘전자과학기술유한회사와 훈춘화서삼업생물공정유한회사는 독자적인 기술과 전문화 전략을 바탕으로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있다.

19일, 길림정휘전자과학기술유한회사 생산작업장에 들어서니 자동배송기를 통해 부품들이 가지런히 기계로 흘러들었고 손톱 크기보다도 작은 플라스틱부품에 구리선이 자동으로 감기고 있었다.

훈춘시정부의 중점 투자유치 대상인 이 회사는 2020년 3월에 설립되였고 석영 시계 작동장치의 설계, 연구개발, 생산 및 시계 맞춤제작을 핵심 업무로 운영되고 있다. 이미 1.3억원을 투입해 100여대의 자동화 설비를 구비했고 년간 3억개에 달하는 시계 부속품을 4년째 안정적으로 생산하고 있다.

훈춘길림정휘전자과학기술유한회사의 생산작업장 일각. 진연룡 기자

총경리 오춘생은 “독자적으로 연구개발에 성공한 시계 작동장치 고정밀 모형은 주로 PC, POM 원료를 가공하고 완성된 제품은 나노메터급 정밀도를 자랑한다. 그리고 ‘3D 금 주조’ 특허기술을 보유하고 있는데 전기 주조액의 금 함량, PH 값, 작업 온도, 교반 속도 등 요소를 개선해 금의 경도, 마모성을 크게 향상시킴으로써 기존의 전기 주조 공정을 통해 만들어진 황금 액세서리를 만지지 못하고 착용하지 못하는 문제를 해결했고 이를 적극 시계 작동장치 제작에 도입했다.”면서 “현재 시중에서 만나볼 수 있는 4개의 시계중 1개는 우리 공장에서 생산한 시계 작동장치를 사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올 7월 회사는 길림성공업및정보화청으로부터 ‘전문화, 정밀화, 특색화, 참신화’ 중소기업으로 선정되였다.

회사 리사장 장립국에 따르면 기업이 설립된 이래 연구개발과 인재양성에 대한 투자를 아끼지 않았는데 해외의 선진적인 스마트 제조관리시스템을 전반 생산 및 제조 과정에 융합시키면서 전문화 수준을 부단히 제고시키고 있다.

같은 날 훈춘화서삼업생물공정유한회사 포장작업장에는 일군이 낱개로 플라스틱에 소량으로 담겨진 인삼황정규원연고를 상자에 포장하고 있었다.

2006년 7월에 설립된 이 기업은 인삼재배, 연구개발, 생산, 판매, 인삼문화 홍보를 일체화한 인삼제품 정밀가공 종합성 기업으로 현재 200종에 가까운 인삼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지난 2021년 10월 길림성공업및정보화청으로부터 ‘전문화, 정밀화, 특색화, 참신화’ 중소기업으로 인정받은 후 기업의 연구개발팀은 중국과학기술원 장춘응용화학연구소, 길림대학, 길림농업대학, 장춘중의약대학과 협력하면서 기술 및 전문화 수준을 제고시켰다. 또한 4건의 국가급 발명특허를 획득하면서 기업의 경쟁력을 부단히 제고시켰는데 올 7월 재차 성급 ‘전문화, 정밀화, 특색화, 참신화’ 중소기업으로 선정되였다.

부총경리 강문문은 “해마다 년간 생산액의 15.4% 좌우를 연구개발 비용으로 투입하고 있고 여러 대학과 협력하면서 인삼 관련 대상을 추진함과 동시에 새로운 제품을 부단히 탐색하고 있다. 또한 선진적인 가공기술을 도입하여 인삼의 영양분을 최대한도로 추출하고 인체에 더 잘 흡수되게 만들고 있다.”면서 “향후 인삼 및 중의약 문화에 대한 연구, 발굴을 통해 장백산 인삼 문화를 계승하고 기업의 연구개발팀, 기업문화, 량질의 제품, 과학기술 혁신 등 우세를 살려 인삼산업의 고품질 발전에 힘을 보태고 싶다.”고 말했다.

전정림 기자


来源:延边日报
初审:林洪吉
复审:郑恩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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