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질 생산력으로 고품질 발전을 추동하는 흐름 속에서 길림위량광업유한회사는 과학기술로 산업승격과 생태보호를 추동하면서 ‘스마트, 안전, 친환경, 인문’ 혁신 발전의 길을 탐색해냈다.

2019년, 길림위량광업유한회사는 ‘3개 금광, 1개 공장’ 건설을 전략으로 화룡시 산중에서 황무지를 개간하기 시작했다. 5년간 이 기업은 화안하, 욱양, 금성 등 3개 금광과 보조 선광, 제련 구도 및 자원의 합병, 통합을 완수했으며 년간 광석 생산량이 30만톤에 달하고 생산능력이 지역에서 선두를 차지했다. 회사는 또 3.86억원을 투입해 채굴, 세광, 페석처리 일체화 스마트 대상을 건설하여 국가 ‘스마트 광산’ 시범지로 선정되였다.

화안하금광의 전 과정 스마트 선광 작업장에 들어서니 홈식 채굴기와 광석 분쇄기 동음이 요란한 가운데 격자형 볼밀이 광석을 세사로 분쇄하고 세사가 뚝식 단일 라선 선별기를 거쳐 과립으로 분해되고 있었으며 담금전 고능률 농축기, 약제제조탕크 등 설비가 자동화 통제 시스템을 통해 전체 매개 변수를 실시간으로 검측, 통제하고 있었다.

“전체 생산 과정은 인공지능, 머신비전(机器视觉), 빅데이터 분석 등 기술에 선광기술을 심층적으로 융합시켜 ‘현장에 가지 않고 실시간으로 감시 및 통제, 원터치 시동, 기계 식별, 자동생산’ 및 ‘안전한 선광, 무인 선광, 고능률적인 선광, 친환경 선광’의 고품질 광업 생산 목표를 실현했다.” 길림위량광업유한회사 부총경리 왕필량이 화안하 금광의 전 과정 스마트 선광 작업장은 스마트 생산 시스템,  스마트 직장 건강과 안전시스템, 스마트기술 지원과 후근 보장 시스템을 통합한 선도적인 스마트 선광 작업장이라고 밝혔다.

화안하금광의 년간 광석 생산량은 10만톤에 달하고 채금률은 93.81%에 이르며 년간 생산액이 5억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스마트 생산은 기업의 업그레드를 추동하는 강력한 엔진마냥 기업을 위해 원가를 절감하고 능률을 높이고 상당한 경제리익을 창출한 동시에 생태보호와 지속 가능한 발전에 힘을 보탰다. 황금 제련 과정에 자원능률과 생태균형을 극도로 추구하면서 선광 종합에너지소모 수준은 업종의 기준으로 되였다. 현재 길림위량광업유한회사는 ‘스마트 광산’ 건설을 꾸준히 심화하고 5G와 사물인터넷 기술을 채광작업에 심층적으로 융합하는 것을 추동하면서 자동화 수준 95%의 목표를 향해 매진하고 있다. 한편 페석 건조기술을 보급하고 기술혁신을 리용해 친환경 발전을 떠밀면서 올해 안에 20헥타르에 달하는 광구 재개간 공사를 완수하여 생태복구와 채굴진척을 동시에 다그칠 계획이다.

산업사슬을 황금 장신구와 공업용 금분야에로 확장하고 ‘금광 발굴’에서 ‘금광 사슬 구축’으로의 도약을 실현하기 위해 길림위량광업유한회사는 현재 황금심층가공산업단지 건설을 계획하고 있으며 화안하 금광의 ‘광업+문화관광’ 대상을 통해　동북의 첫번째 황금 주제 과학보급기지와 공업관광 코스를 구축할 전망이다. 

란영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