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주 6월 16일발 신화통신 기자 마의] 올해 6월은 제24회 전국 ‘안전생산의 달’로서 주제는 ‘사람마다 안전을 말하고 응급상식을 익히며 주위에서 안전우환을 찾자’이다. 16일, 국무원 안전위원회판공실, 응급관리부는 하남성 정주시에서 2025년 전국 ‘안전선전자문의 날’ 주회장활동을 거행했다.
이번 주회장활동은 정주국제전시쎈터에서 거행되였다. 행사장에는 기업안전, 가정안전 등 주제상황극 공연이 진행되였고 ‘주위에서 안전우환 찾기’ 자문봉사, 안전문화 보급교육, 응급과학기술 보급선전 체험, 응급장비 전시 등 구역을 설치하여 형식이 다양한 선전자문활동을 전개했으며 각종 안전우환 식별 방법과 처리 조치를 한층 더 보급해 대중들의 안전의식과 위험회피 능력을 제고하고 전사회의 관심과 전민이 참여하는 량호한 분위기를 적극 조성했다.
기자가 행사장에서 료해한 데 따르면 광장에 세워진 ‘중국응급’이라는 붉은색 글씨가 표시된 헬리콥터 1대를 향해 많은 관중들의 시선이 모여졌다. 이 밖에 전시장에 있는 여러가지 모델의 소방소화 로보트, 지능 순라검사 로보트, 무인기 등 응급구조설비도 전시회에 참가한 관중들의 눈길을 끌었다.
응급관리부 책임자는 다음과 같이 밝혔다. ‘안전선전자문의 날’ 활동을 전개하는 목적은 리론학습, 교류연구토론, 실천활동 등 다양한 형식을 통해 시시각각 안전을 관심하는 책임감으로 안전생산사업를 서둘러 틀어쥐길 바라는 것이다. 대중들을 광범위하게 동원하여 ‘주위에서 안전우환 찾기’ 사업을 깊이있게 추진하고 풍부하고 다양하며 대중들이 즐기는 안전선전활동을 적극 전개하여 안전지식을 작업장, 밭머리, 학교교정, 가정에 보급하고 안전생산 인민방어선을 지속적으로 튼튼히 구축해야 한다. 책임을 단단히 다지고 중특대 사고를 방지, 억제하는 것을 가장 중요한 과제로 삼고 안전생산 난관돌파 3년 행동과 전반 사슬에 대한 전문정돈을 깊이있게 추진하여 잠재적 위험에 대한 조사, 정돈, 개진의 질적 효과를 대대적으로 제고하고 인민대중의 생명재산 안전과 사회 전반 국면의 안정을 확실하게 수호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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