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6월 16일발 신화통신 기자 장효결 반결] 16일, 국가통계국이 발표한 수치에 따르면 올해 5월 국민경제는 압력을 이겨내고 평온하게 운행되였으며 생산수요가 안정적으로 증가했고 취업형세가 총체적으로 안정되였으며 새로운 동력에너지가 성장하여 고품질 발전이 최적화된 새 방향으로 발전하고 있다.
공업생산이 안정적으로 성장했다. 5월, 전국 규모이상 공업의 증가치는 동기 대비 5.8% 성장했다. 장비제조업의 증가치는 동기 대비 9%, 첨단기술제조업의 증가치는 8.6% 증가해 전체 규모이상 공업의 증가치보다 각각 3.2%포인트와 2.8%포인트 장성했다.
봉사업 성장이 가속화되였다. 5월, 전국 봉사업 생산지수는 동기 대비 6.2% 성장하여 전월 대비 0.2%포인트 빨라졌다. 업종별로 살펴보면 정보전송, 소프트웨어 및 정보기술 봉사업, 임대와 상업무역 봉사업, 도소매업 생산지수가 동기 대비 각각 11.2%, 8.9%, 8.4% 증가해 각각 봉사업 생산지수보다 5%포인트, 2.7%포인트, 2.2%포인트 제고됐다.
시장판매가 뚜렷하게 반등하고 고정자산 투자가 계속 확대되였다. 5월, 전국 사회소비품 소매총액은 4조 1326억원으로 동기 대비 6.4% 성장했고 전월 대비 1.3%포인트 빨라졌다. 1월부터 5월까지의 전국 고정자산투자(농가 제외)는 19조 1947억원으로 동기 대비 3.7% 성장했다. 부동산 개발투자를 제외하고 전국의 고정자산투자는 7.7% 증가했다.
화물 수출입이 지속적으로 증가했다. 5월 화물수출입총액은 3조 8098억원으로 동기 대비 2.7% 성장했으며 그중 수출이 6.3% 증가했고 수입이 2.1% 하락했다.
취업형세가 총체적으로 안정되고 주민소비물가가 낮은 수준에서 운행되였다. 5월, 전국 도시실업률은 5%로 전월보다 0.1%포인트 하락했고 전국 주민소비가격지수(CPI)는 동기 대비 0.1% 하락했으며 전월 대비 0.2% 하락했다. 식품과 에너지 가격을 제외한 핵심 CPI는 동기 대비 0.6% 상승했으며 상승률은 전월 대비 0.1%포인트 확대되였다.
국가통계국 보도대변인이며 국민경제종합통계사 사장인 부릉휘는 16일 국무원 보도판공실 소식공개회에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총체적으로 볼 때 5월 복합적 정책의 효과가 지속적으로 방출되면서 경제안정과 발전촉진 효과가 나타났으며 국민경제가 총체적으로 평온하고 안정세를 유지했다. 향후 내수 확대와 국내 대순환 강화를 더욱 중요한 위치에 두고 안정적인 취업과 안정적인 경제 발전에 주력해 고품질 발전을 추진해 경제의 지속적이고 건전한 발전을 추진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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