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여년간 3억 6500만무 사막화 토지 치리

2025-06-19 08:26:38

[북경 6월 17일발 신화통신 기자 황요] 6월 17일은 세계 사막화 및 가뭄 방지의 날이다. 이날 국가림업초원국에서 알아본 데 따르면 18차 당대회 이래 우리 나라는 사막화 종합 방지 강도를 지속적으로 높이고 ‘삼북’ 등 중점 생태공정 건설을 서둘러 추진하여 3억 6500만무의 사막화 토지의 치리 임무를 완수하였고 2794만무의 사막화 토지를 봉쇄, 보호했다.

데이터에 따르면 전국의 황막화 토지면적은 2000년 이래 련속 4개 조사기간에 ‘이중 감소’를 실현했다. 풍사의 피해는 효과적으로 억제되여 2019년 8대 사막과 4대 사막의 토양 풍식 총량은 2000년에 비해 약 40% 감소했다. 우리 나라는 솔선하여 토지 퇴화 령성장 목표를 실현함으로써 세계적으로 록색증가에 가장 큰 기여를 한 나라와 사막화 예방퇴치 국제모범으로 되였다.

우리 나라의 사막화 토지는 주로 ‘삼북’지역에 분포되여있다. ‘삼북’공정이 실시된 40여년 동안 중점 정비구역은 ‘사막 확장에 의한 인류의 강제 후퇴’에서 ‘생태 회복에 의한 사막범위 축소’, ‘생태환경 개선 및 경제 번영 함께 발전’하는 력사적인 전환을 실현했다. 공정구역에서 조림면적을 루계로 4억 8000만무를 보존하고 퇴화된 초원 12억 8000만무를 치리했으며 수토류실 면적을 6억 7000만무를 치리했다. 공정구역의 삼림피복률은 1977년의 5.05%에서 현재의 13.84%로 증가했고 수토류실 면적의 61%가 효과적으로 통제되였으며 4억 5000만무의 농경지가 효과적으로 보호를 받게 되였다.

‘삼북’공정 난관공략전이 시작된 지 2년 동안 369개의 중점대상이 실행되였고 1억무 이상의 각종 건설임무가 완수되였으며 3가지 상징적인 전역에서도 실질적인 진전을 이루었다. 호르친사막지대가 다시 초원의 풍경을 되찾았고 황하의 ‘기자만’에는 ‘금빛 모래, 푸른 바다, 록색 오아시스’의 아름다운 풍경이 펼쳐졌으며 타클리마칸사막 변두리는 록색보호대가 초보적으로 형성되였다.

이와 동시에 우리 나라는 ‘유엔 국방 사막화 예방퇴치 공약’(이하 ‘공약’으로 략칭)을 적극 리행하고 국제협력을 착실하게 전개하고 있다. ‘공약’ 사무국과 함께 중국에서 국제 사막화 예방퇴치 지식관리쎈터를 공동으로 건설하여 ‘일대일로’ 국가들의 사막화 예방퇴치 공동건설을 지지하고 추진했으며 중국─아랍, 중국─몽골 사막화 예방퇴치 협력쎈터를 설립하고 한국, 몽골, 로씨야와 동북아 사막화 예방퇴치, 토지 퇴화, 가뭄망 등을 구축했다.

来源:延边日报
初审:南明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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