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6월 18일발 신화통신 기자 강림] 취업은 민생의 근본이다. 올해 우리 나라의 대학 졸업생 규모는 또 기록을 갱신했다. 여전히 존재하는 취업총량의 압력과 복잡하고 준엄한 외부발전 환경에 직면하여 인력자원사회보장부문은 일련의 ‘복합적 정책’을 출범시켜 일자리를 안정시키고 봉사를 최적화하며 취업을 촉진했다.
경영주체는 경제발전의 초석이고 취업을 안정시키는 기반이다. 기자가 인력자원사회보장부에서 알아본 데 따르면 기업의 일자리 안정에 정조준해 올 들어 안정적인 일자리 반환, 기능향상 보조금 등 정책을 지속적으로 실시한외에 인력자원사회보장부문은 형세의 수요와 결부해 안정적인 일자리 확대 대출한도액을 높이고 일자리 확대 보조정책의 지원범위를 넓혔다.
올해 1.4분기에는 단계적으로 실업 보험료률을 인하하여 기업을 위해 456억원의 비용을 절감했고 연 58만 8000개 기업에 일자리 안정 자금 35억 2000만원을 지급했으며 취업 보조금 238억원을 지출하고 일자리 안정 및 확장 전문대부금 1563억원을 지급했다. 정책 배당금이 지속적으로 방출되여 기업의 보다 나은 발전을 지원하고 일자리 안정을 위해 더 큰 잠재력을 발휘했다.
대학졸업생 등 청년들의 취업을 촉진하는 것은 무엇보다 중요하다. 올해 인력자원사회보장부 등 부문은 청년취업 촉진의 새로운 17가지 정책조치를 앞당겨 포치하고 인쇄, 발부했다. 그리고 전국 도시 대학졸업생 련합초빙 봄철 전문행동, 국가초빙행동, 백일 천만초빙 전문행동 등을 계속 실시하여 1000만개 넘는 일자리를 내놓았다. ‘세가지 지원과 한가지 부축’ 계획을 가동, 실시하여 대학졸업생을 모집하여 기층에 가 봉사하게 했다. 이어 인력자원사회보장부문은 취업봉사 난관공략 행동을 가동하여 청년취업 수준을 안정시킬 예정이다.
올해 빈곤해탈 인구의 취업 규모는 3000만명 이상을 유지해야 하며 상당수 농촌 이전로력의 안정적인 취업을 보장해야 한다. 소개에 따르면 농민공, 특히 빈곤해탈 인구를 대상으로 인력자원사회보장부 등 부문은 빈곤해탈 인구의 일자리 안정 취업 전문회의를 개최하고 통지를 발행하여 ‘두가지 안정, 한가지 방지’ 목표를 명확히 하고 중점 군체의 취업 최저선을 확고히 지켰다.
직업기능 강습을 전개하는 것은 구조성 취업모순을 해결하기 위한 중요한 조치이다.
올해 3월, 인력자원사회보장부와 재정부는 공동으로 ‘기술로 미래를 밝히는 강습행동을 실시할 데 관한 통지’를 발표했으며 올해부터 3년 련속으로 매년 연 1000만명의 직업기능강습을 보조하고 있다.
기자가 주목한 바에 따르면 각 지역은 취업지향과 시장지향을 뚜렷이 하고 건강양생 및 보육, 첨단 제조, 현대봉사, 신직업 등 취업 용량이 크고 수요와 공급의 모순이 두드러진 분야에 초점을 맞추어 ‘일자리수요+기능강습+기능평가+취업봉사’ 프로젝트화 강습모식을 추진했으며 로동자들이 한가지 기술을 빠르게 습득하여 기능에 의한 취업과 기능에 의한 소득증대를 실현하도록 도왔다.
취업봉사는 공급과 수요의 매칭 능률성과 로동자의 취업 자신감과 직결된다. 인력자원사회보장부는 공공 취업봉사기구와 인력자원봉사 기업을 동원하여 관세의 영향을 받는 도시와 산업단지 등을 대상으로 특별 초빙활동을 조직하고 전문초빙을 배치하여 로동자의 이직취업에 도움을 주었다. 동시에 령활 취업과 신취업 형태의 권익 보장을 강화하고 인력자원시장 질서를 정돈하는 특별행동을 전개하여 로동자의 취업권익을 더욱 잘 보장했다.
향후 취업을 촉진하는 추가정책을 출범할 것인가?
인력자원사회보장부 관련 책임자는 다음과 같이 표했다. 올해의 취업 형세에 대해 이미 관련 부문과 함께 전문적으로 분석하고 충분히 판단하여 여러가지 불확실성 요소에 대응할 준비를 마쳤다. 현재 취업정책 도구는 충족하고 기업의 취업 촉진을 격려하고 기업의 일자리 안정 및 확장을 지지하며 로동자의 기능 향상과 취업창업 촉진 등 면에서 모두 정책을 준비해두었으며 형세의 변화에 따라 적시에 출범시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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