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경 6월 16일발 신화통신 기자 풍가순] 16일, 중앙사회사업부와 주택도시농촌건설부는 중경에서 새 취업군체의 우호적인 장면 건설 현장추진회를 열고 배려와 단합을 강화하고 여러가지 조치를 통해 새 취업군체의 급해하고 근심하는 문제를 해결하며 공동 건설과 관리, 공유를 견지하고 새 취업군체가 기층치리에 참여하고 도시생활에 융합되도록 인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알아본 데 따르면 우호적인 장면 건설이란 주택단지, 백화점, 병원, 건물, 공원 등 장소에서 새 취업군체에게 사업과 생활의 편리와 봉사를 제공하고 출입문 통과, 주차, 식사, 기능향상 등 시급한 해결을 바라는 문제를 해결하는 것을 말한다.

중앙사회사업부 관련 책임자는 다음과 같이 밝혔다. 우호적인 장면 건설을 추진하는 것은 신흥분야에서의 당의 호소력, 응집력, 영향력을 확대하기 위한 필연적인 요구이고 새 취업군체의 합법적 권익을 더욱 잘 보장하기 위한 필연적 요구이며 기층관리를 혁신하는 효과적인 수단으로서 새로운 사명감과 실천으로 관리를 강화함과 동시에 봉사를 개선하여 새 취업군체가 일하고 생활하는 데 조화로운 사회환경을 조성해야 한다. 당건설에 대한 인솔을 강화하고 ‘두가지 전면 보급’을 서둘러 추진하며 당의 정치우세와 조직우세를 새 취업군체 봉사관리의 강대한 원동력으로 전환시켜야 한다. 정책을 분류하여 실시하는 것을 견지하고 적극적으로 디지털 지능화 기술의 활력을 탐색하며 지역 특성에 따라 사회구역, 공원, 건물, 상업구역, 학교, 병원 등 다양한 장면의 봉사망을 보완해야 한다.

주택도시농촌건설부 관련 책임자는 다음과 같이 밝혔다. 공공임대주택, 보장성 임대주택과 배급형 보장성 주택 등을 서둘러 발전시키고 택배원, 인터넷예약배달원 등 령활취업자들이 주택공적금 제도에 참여하도록 하여 새 취업군체의 주택난을 서둘러 해결하고 새 취업군체가 입주할 수 있고 도시에 남을 수 있으며 안정적으로 거주할 수 있고 일자리를 얻을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조화로운 업무환경을 조성하고 관련 부문과 협력하여 택배원, 인터넷예약 배달원이 주택단지에 진입하여 배송하는 데 편리를 제공할 것이다.

회의기간 참가자들은 구룡파구 민주촌 사회구역, 유중구 시대천가 상권 등 우호적인 장면 건설 상황을 료해하고 우호적인 장면 건설 추진, 배려 봉사 강화 등을 둘러싸고 토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