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경 6월 18일발 신화통신 기자 추위]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이며 국무원 총리인 리강이 6월 16일부터 18일까지 강소성에서 조사연구를 진행했다. 그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경제사업을 잘할 데 관한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지시 정신을 깊이있게 관철하고 혁신구동 발전을 견지하며 유효수요를 힘써 확대하고 흥업창업의 농후한 분위기를 한층 더 조성하며 개혁개방을 심화하는 과정에서 고품질 발전동력의 활력을 불러일으키고 경제운행의 지속적인 호전을 추진해야 한다.
리강은 선후하여 서주시, 남경시에서 기업, 과학연구원, 공사현장, 무역협력 플랫폼 등지에 심입해 경제운행 상황을 깊이있게 료해했다. 강소성 회지고급공정기계혁신중심유한회사에서 리강은 실험대상 등에 대한 회보를 청취하고 핵심 부품과 제품을 살펴보았다. 리강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건설기계업계의 고급화, 지능화, 록색화 발전은 대세이다. 국제 선진수준에 접목하고 인공지능, 청정에너지 등 기술을 적극 활용하여 산업형태 전환과 승격을 추진해야 한다. 업계 자원을 집결하고 대중소 기업 협동혁신 플랫폼을 구축하여 기업우세 상호 보완, 상호 에너지 부여를 촉진해야 한다. 운룡호실험실에서 리강은 관련 기술장비의 연구개발 진전 등에 대한 소개를 청취하고 사업일군들이 과학기술 혁신과 산업수요를 효과적으로 결합시켜 중대한 기술혁신과 기술돌파를 추진하고 산업화의 착지와 시장 응용, 보급을 가속화하길 당부했다. 남경원자제조연구소에서 리강은 원자급 제조기술 발전 등 상황을 료해하고 그들이 새로운 령역의 새로운 목표를 확정하고 전망성 배치를 강화하며 기초연구를 깊이있게 전개하고 여러 학과의 교차융합 혁신과 개방협력을 추진하여 미래 과학기술과 산업발전의 고지를 선점하도록 격려했다.
리강은 남경북역 대상 현장에서 계획설계, 시공 진전을 료해하고 건설중에 있는 공사장을 원거리에서 바라보며 책임자들과 좌담했다. 그는 고표준으로 공사 건설을 추진하고 신소재, 신기술 응용을 적극 모색하며 부대시설과 산업배치를 잘 계획하여 대상의 복사, 견인 역할을 충분히 발휘시킬 것을 요구했다. 그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무엇보다 질이 가장 중요하므로 백년 대계의 요구로 여러 고리를 잘 통제하여 공사 질을 확보해야 한다. BSH가전제품(중국)투자유한회사에서 리강은 기업의 기술연구개발과 시장확장 등 상황을 료해하고 소비품 이구환신 효과를 세밀하게 문의하면서 그들이 관련 정책을 잘 리용하고 사용자의 새로운 수요를 둘러싸고 더 많은 고품질 제품과 서비스를 개발하여 소비 잠재력을 일층 방출하길 기대했다. 리강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중국은 규모가 방대하고 끊임없이 성장하는 시장을 보유하고 있으며 각국 기업이 중국에 와 투자 흥업하는 것을 환영한다. 우리는 정책적 지지와 봉사보장 강도를 높여 외자기업이 중국에서 깊이 융합되고 발전하는 데 량호한 환경을 마련해줄 것이다.
강소중앙아시아중심에서 리강은 플랫폼 운행 회보를 청취하고 제품전시를 살펴보았으며 중국과 중앙아시아 국가간의 경제무역 협력 상황을 상세하게 물었다. 그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개방과 협력만이 상생 발전할 수 있다. 중국─유럽 렬차, 다국전자상거래 등 역할을 더욱 잘 발휘하고 경제무역 왕래를 강화하며 협력분야를 넓히고 ‘일대일로’ 공동건설중에서 호혜호리를 촉진해야 한다.
리강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강소성은 경제토대가 좋고 실력이 강하기에 더 높은 발전요구도 있다. 강소의 광범한 간부와 군중들이 발전을 틀어쥐는 사업에 긴장을 늦추지 않으며 힘과 마음을 모아 착실하게 분투하고 경제대성의 대들보 역할을 더욱 잘 발휘해 전국 발전의 전반 국면을 위해 더 많이 기여하길 바란다.
오정륭이 조사연구를 수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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