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6월 20일발 신화통신 기자 동서풍 리항] 20일, 국가위생건강위원회에서 알아본 데 따르면 의료안전 위험 대응 능력이 부족하고 환자의 진료를 거부하거나 회피하며 환자의 정보를 루설하는 등 두드러진 문제에 대해 전문정돈을 전개하며 전형사례는 통보할 예정이다.

이날 공포한 ‘의료기구 의료 품질안전 전문정돈 행동방안’에 따르면 올해 6월부터 2026년 5월까지 국가위생건강위원회, 국가중의약국, 국가질병예방통제국은 전국적으로 1년 동안 2급 이상의 모든 의료기구를 대상으로 의료 품질안전 전문정돈 행동을 전개한다.

료해에 따르면 전문정돈 행동은 주로 의료 품질관리 조직체계가 건전하지 못하고 의료 품질안전 관리제도가 완벽하지 못하며 의료 품질안전 사업기제가 제대로 시달되지 않고 의료안전 위험 방지와 응급대처 기제가 건전하지 못하며 부문 품질안전 관리 제도가 제대로 시달되지 않고 의료 문서 작성 및 관리가 규범적이지 않으며 병원 감염 관리가 미흡하고 환자 정보 루출, 전자진료기록 시스템 관리가 미흡하며 의덕의풍 건설 관리가 미흡한 10개 문제를 대상으로 전개한다.

그중 의료기구의 주요 책임자가 의료 품질 관리의 제1책임자 직책을 리행하지 않고 응급환자 구조를 지연시키거나 진료기록을 위조 및 변조하며 직접 진찰을 하지 않고 의료증명서류를 발급하며 규정을 어기고 일회용 의료기기를 재사용하고 의료기구의 의덕의풍 건설 관리와 강습교육이 미흡한 등 행위를 중점적으로 정돈하게 된다.

방안에 따르면 전문행동에는 자체 점검 및 시정, 집중정돈, 총화평가 등 단계가 포함되며 의료기구의 주체적 책임을 강화하고 위험의 단점을 보완하며 의료기구 내부의 품질안전 관리체계와 자체관리기제를 보완하여 환자의 안전을 절실히 보장하고 인민대중의 진료체험을 개선할 것을 강조했다.

앞서 국가위생건강위원회는 의료품질행동 전면 제고 행동(2023년－2025년)을 조직, 전개하여 의료품질 개선, 의료안전 보장 등 면에서 단계적인 성과를 거두었다. 반면 의료 품질안전 분야에 여전히 일부 두드러진 문제가 존재하고 근본적인 해결을 보지 못했으며 일부 제도적 요구는 아직 실제에 시달되지 못하고 있다.